울산 동구 일산동 산907
T. 052-209-3738
넓이는 약 93만m²이다. 1906년에 설치된 울기등대가 있어 1962년 5월 14일부터
울기공원이라고 불리다가, 2004년 2월 24일 대왕암공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공원에는 신라시대 문무대왕의 왕비가 죽어서도 호국룡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 하여
바위섬 아래에 묻혔다는 전설이 서린 대왕암이 있다.
대왕암은 용추암 또는 댕바위라고도 불리며 육지에 있는 바위와 철교로 연결된다.
진입로부터 펼쳐진 해송림과 고려턱뼈 조형물로 유명하며, 바닷가에는 대왕암 외에도
남근바위·탕건바위·자살바위·처녀봉·용굴 등 기암들이 있다.
24시간 운영 : 연중무휴연중무휴 매일 00:00 - 24:00
입장료 무료 주차 유료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울산 동구 등대로 140 <지번> 울산 동구 일산동 905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울산 최초의 출렁다리이자 동구 최초의 대규모 상업관광시설이다.
대왕암공원 내 해안산책로의 "햇개비"에서 "수루방" 사이를 연결하며
길이 303m 규모로 조성되었다.
중간 지지대 없이 한 번에 연결되는 방식으로, 현재 전국의 출렁다리 중 경간 장로는
길이가 가장 길다.
바다 위로 이어진 다리이기 때문에 대왕암 주변의 해안 비경을 짜릿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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