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떡잎식물 측막태좌목 시계꽃과의 덩굴성 여러해살이풀로 백향과라고도 부른다.
브라질 남부 원산이다. 줄기의 각 마디에 덩굴손과 턱잎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3개로 갈라진 손바닥 모양 겹잎이다.
꽃은 새 가지의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고 아침에 피었다가 오후에 시든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흰빛이며, 꽃잎도 5개이고 흰 바탕에 자줏빛 반점이 있다.
5개의 수술과 3개로 갈라진 암술이 있다.
열매는 둥글거나 타원형이며 크기는 5cm 정도이고 검은 자주색으로 익는 것과 노란색으로 익는 계통이 있다.
대개 탁구공보다 조금 크고 속에 젤라틴 상태의 과육과 종자가 많으며 매우 좋은 향기가 난다.
종자를 둘러싼 펄프를 날것으로 먹거나 주스로 만든다.
시계꽃과 비슷하지만 잎이 3개로 갈라진다. 열대와 아열대에서 재배한다.
강렬한 톡 쏘는 향미는 만다린 오렌지, 파인애플, 오렌지의 향을 품고 있다.
대부분은 즙이 많은 과육과 특별한 맛이 없는 씨를 아삭아삭 씹는 대조적인 경험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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