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풍경에 꼭 등장할 정도로 가을을 대표하는 과일이다.
항암효과가 뛰어나고 비타민C가 많아 감기에도 좋다.
단단한 상태에서 먹는 단감과 완전히 익은 홍시, 말려서 먹는 곶감으로 나뉘는데,
최근에는 스무디, 말랭이, 식초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되고 있다.
유산균이 많은 요거트를 섞어 섭취하면 타닌성분을 중화시켜 영양소를 손실하지 않고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E가 풍부한 견과류를 함께 섭취하면 서로 체내 흡수율을 높여준다.
보리차와 함께 마시면 비타민C 흡수율을 높여준다.
포도당과 과당, 비타민 C와 A가 풍부해 숙취 해소, 노화방지, 눈 건강 등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태추단감 : 클태(太) 가을추(秋) 를 써서 가을에 나오는 큰 단감이라는 뜻이에요.
9월 중순부터 10월 하순까지가 제철이고 껍질이 얇고 배처럼 아삭한 식감으로
배단감 이라고도 불립니다.- 2024.11.08
씹히는 맛이 일품인 단감, 이가 없어도 먹을 수 있다는 부드러운 홍시, 홍시보다 조금 더 달고
덜 떫은 연시, 감을 잘 말려서 만든 곶감까지. 가을 내내 다양한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는 단감.
감나무는 추위에 강한 편이라 주로 가을에 수확하는데, 단감 속 타닌 성분이 응고 침전돼 떫은
맛이 사라지면 단감으로 즐길 수 있다.
감나무의 원산지는 한국, 중국 및 일본이지만 우리나라 토종 감 품종들은 떫은 감으로,
지금 주로 재배되는 품종은 1960년대에 일본에서 건너 온 부유다.
최근에는 당도가 높고 육질이 부드러운 태추, 배처럼 아삭아삭하고 과즙이 풍부한 로망, 껍질이
부드러워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연수 등 다양한 품종이 개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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