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소식

여수지역 작가 3명, ‘3색의 작은 전시회’ - ‘옛스러움과 자연을 담다’

썬필이 2024. 6. 5. 08:30

전시제목 : 여수지역 작가 3명, ‘3색의 작은 전시회’ - ‘옛스러움과 자연을 담다’
전시기간 : 2024.06.08(토) ~ 06.16(일)
전시장소 : 용문도예(갤러리 죽카페)(전남 여수시 소라면 화양로 1824-27 1층)
참여작가 : 김신화 작가-석부작 분경과 바위솔 김경미 작가-마마엘 인형 
                 임채욱·김선옥 작가-도자기

전남 여수시 관내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3명의 작가들이 뜻을 모아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소라면 용문도예에서 작은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김신화 작가의 석부작/분경과 바위솔, 김경미 작가의 마마엘 인형, 
용문도예 임채욱·김선옥 부부 작가의 도자기 등 3인 3색의 색다른 작품들이 선뵐 예정이다
자연을 좋아하는 김신화 작가는 광주·전남 유일한 석부작 분경1·2급 지도자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제15회 대구꽃박람회에 작품 전시도 하면서 주삼동 소재 정원엔 바위솔 대표로 화산석. 
풍경석 등 다양한 돌 및 생활 속의 소재로 작업하고 있으며, 원데이 자격증반도 운영하고 있다
또 마마엘 인형을 전시하는 김경미 작가는 어릴 적 동심을 불러일으키는 전통인형들을 
한 땀 한 땀 손바느질로 만드는 MAMA(엄마)+Aile(날개)라는 의미를 가진 마마엘인형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마마엘인형 경인미술관 전시회도 참여했다.
그 외에도 냅킨아트 강사, 문수동 소재 SWEET RABBIT 공방 운영, 여수복지관·학교 수업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도자기 부문 용문도예 임채욱·김선옥 부부 작가는 참신하고 독특한 스타일의 작품활동을 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대통령상 수상과 조달청 문화상품 공모전 다수 
수상 경력도 가지고 있다.
미국, 독일, 이탈리아, 중국 등 해외 각국에서 열린 전시회에도 참가했으며, 국회 특별전시회에도 
다수 참여했다. 현재는 국립중앙박물관, 인천공항 면세점, 조달청 나라장터에 입점하해 화려한 
경력과 실적을 자랑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갤러리 죽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3인 3색의 전혀 다른 색깔의 작품들이 선봬, 관람객들이 잠시나마 편안한 쉼과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힐링하는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