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제목 : 갤러리 리즈민 개관 기념전 - '김판준 달항아리' 展
전시기간 : 2025.03.21(금) ~ 04.20(일)
전시장소 : 갤러리 리즈민(대구 수성구 세진로 45-2)
지난해 문을 연 갤러리 리즈민(대구 수성구 세진로 45-2)이 개관 기념전시로 중견 도예가
김판준 초대전을 21일부터 연다.
경주 출신의 김판준 도예가는 개인전 20회 및 단체전과 국제 교류전 400여 회를 가졌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대구공예전 심사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이사와 대구미술협회 상임이사, 한국공예학회와 대구도예가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계명대학교 미술학과에 재직하고 있다.
그는 40여 년 간 전통과 현대를 이으며 독창적인 도예 미학을 추구해오고 있다.
유약과 흙의 배합을 통해 새로운 기법을 개발하고자 실험적인 시도를 거듭해왔으며,
대형 접시와 삼족수반, 삼족항아리 등 다양한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무늬와 장식을 배제한 달항아리 작품을 선보인다.
그의 달항아리는 묵직하고 웅장하며, 자연스러운 곡선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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