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이=백화장,=여운각
국내산 아마미의 변이종으로 부산 근방 서생의 한 농장에서 발견되어 일본으로 건너가서 백화장으로 유통됨. 백근이 나와 루비근으로 변하거나
백근이 남는 개체로 여운각의 아류로 생각됨. 백야는 백화장과 동일 농장에서 발견되어 울산 풍란회 모님이 가칭 백야로 명명하였고,
여운각은 성남의 모 전문점에서 명명한것으로 백화장, 백야, 여운각은 동일품종으로 추측된다. 백야도 후암이 늦게 되면서 햐얀반이 오래
남는 것은 아래 입장도 무늬가 남아 있는것이 상작이다. 백야도 니축과 청축으로 나뉘는데..니축은 루비근이며, 청축은 백근이다...
한쪽 잎장길이가8센티 정도 잎폭은 9미리 정도 되는 중형종으로서,일반적인 서반 개체보다는 좀 크다.
2014.01.13 - 대평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