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이 넓고, 완만한 희엽으로 품격이 있다. 富貴蘭을 대표하는 인기 있는 품종으로 항상 명감의 상단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
1860~1861(万延年間)에 豊後國(현재의 오이타현:大分縣)에서 발견된 것으로, “왕복륜(王覆輪)” 또는“황복륜(皇覆輪)”으로 부르고 있었지만,
1930년의 東京富貴蘭會에서 동호자 협의의 결과, "부귀전(富貴殿)"으로 개명되었다. 선천성에 유백색의 大覆輪으로 녹색 위에 엷은
하얀 막을 덮은 것 같은 흐릿함이 생긴다. 신아는 유령으로 나와서 2년째쯤에 잎의 중앙에 紺色의 선이 나타나기 시작하며,
大覆輪으로 완성되기까지는 5 ~ 6년 정도 걸린다. 자태가 좋아 인기가 높다. 니축에 뿌리는 맑은 적근이나 니근도 섞인다. 붙음매는 월형이다.
2015.07.15 - 푸른바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