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농장에서 무지를 배양 하던중 병 안에서부터 중반 무늬를 나타낸 개체의 선별품으로 무지풍란의 이종교배로 탄생한 것인데 배가 다른
개체에서도 유사한 개체가 십여개 발견이 되어 거의 전량 취미가의 손으로 넘어간것으로 파악됨 현재 모주는 폐기 되어서 동일한 개체의
재생산은 쉽지 않으리라 생각된다. 여운은 천엽이 서반으로 올라와 중반형식으로 남다가 점차 후암이된다.
중반의 색상은 풍명전처럼 광량에 따라 선명도가 달라 지지만 설백이 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뿌리는 처음 나올때 빛을 못 받으면
백근처럼 보이다가 빛을 받으면 성장이 좋은 홍화장의 뿌리 정도의 색상으로 변한다. <색:서반 중반>
환경이나 배양기술에 따라 일시적으로 백근이나 루비근으로 보이기는 하겠지만 루비근으로 분류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다.
분갈이 기념으로 ~~
2013.10.01 - 대평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