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예가

강기호 - 코일링기법의 도예가

썬필이 2019. 2. 20. 23:23

강기호 (姜基鎬, Kang KiHo, b1980- )
2014 코블렌츠대학 도자 유리 예술학과 석사, 독일
2013 린츠예술대학 교환 장학생, 오스트리아
2009 국민대학교 일반대학원 도예학과 석사
2006 국민대학교 조형대학 도자공예학과 학사
2016.09.06 [공예공방 공예가 되기까지] 전 개최 - 국립현대미술관
1993 도천 초등학교, 진해
1996 선학 중학교, 인천
1999 학익 고등학교, 인천
강기호도예가는 국민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를 공부하며 도예를 전공하고, 독일로 유학하여

2014년 독일의 코브렌츠대학에서 도자유리학 석사를 받았다.
현재 독일에서 주로 작품활동을 하며 2013년에는 <유스투스 브링크만 프라이즈> 등

다수의 공모전에서 수상했다.
강기호작가는 코일링(coiling) 기법을 이용해 작품을 만드는데, 코일링으로 만들기 전에는

fine finish위주로 작품을 만들었다.
하지만 완벽한 피니쉬보다는 코일링기법이 자신에게 더 맞는다는 것을 터득하고 모든 작품을

전적으로 코일링으로 만들고 있다.
수상경력
2016 『세라믹 리뷰』지 선정 최우수신인상, 런던, 영국
2015 아폴리네 프라이즈 수상, 라이프찌히, 독일 / 디센공모전 대상, 디센, 독일
2014 뮌헨국제수공예박람회 ‘바이에른주(州)정부’상, 뮌헨, 독일
2013 유스투스 브링크만 프라이즈 대상, 함부르크, 독일 /  BKV 프라이즈 은상, 뮌헨, 독일 

          리차드 밤피 프라이즈 대상, 라이프찌히, 독일
2012 프레헨도자공모전 수상, 프레헨, 독일 

          뮌헨국제수공예박람회 ‘바이에른주(州)정부’상, 뮌헨, 독일
2010 제2회 광주백자공모전 동상
2008 제2회 대학생활도자전 36.5℃ 대상 / 제1회 광주백자공모전 동상

강기호 작가 작업모습

강기호작가는 코일링coiling기법을 이용해 작품을 만드는데,코일링으로 만들기 전에는 fine finish위주로

작품을 만들었다

하지만 완벽한 피니쉬보다는 코일링기법이 자신에게 더 맞는다는 것을 터득하고 모든 작품을

전적으로 코일링으로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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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보기

강기호작가는 코일링을 이용해 대부분 생활용기 위주로 작품을 만들었다.
만드는 작품의 기형을 보면 물레를 사용하는 것이 모양을 만들기 좋지만 역설적으로

손의 터치를 많게 하도록 코일링을 택해서 만든다.
그리고 점차 관념적인 작품도 만들기 시작하면서, 2013년에는 독일에서

"용적과 사이공간의 관계"로 대상을 받기도 했다.
"용적과 사이공간의 관계" - 5개의 연작 시리즈 작업이다.
두 물체 사이의 숨은 공간을 찾아내어 도자라는 재료로 추상공간개념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하고

재구성하는 작업으로 사이공간에 부피와 의미를 부여하여 절제된 형으로 환원되고

그 오브제들의 구성이 다시 주위공간과 어울려 또 다른 사이공간이 형성되는 순환과정을

모티브로 하고 정적인 공간연출로 관람자와 작가간의 내면의 공감을 이끌고자하는 작업이다.
모든 작업은 코일성형방식으로 작업했고 조합토에 다양한 산화물을 섞어

무채색 계열의 흙과 때때로 유약을 사용하였다

. [Kukmin University 13.12.17 국민인 웹]

"용적과 사이공간의 관계1":162cm*55cm*55cm,4cm*80cm
"용적과 사이공간의 관계3":63cm*67cm*63cm,128cm*6.0cm
"용적과 사이공간의 관계4":150cm*118cm*70cm,53cm*84cm*22cm
"공간과 부피의 관계 II" 건축도자 earth 전시회 2016, 김해 클래이아크 미술관
2016, 김해 클래이아크 미술관
2016, 김해 클래이아크 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