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란

비취(翡翠)

썬필이 2017. 7. 3. 12:59

가는 立葉으로 筬은 느슨하고 葉의 紺性은 매우 강하다. 꽃이 없는 時期에도 그것을 알수 있는 잎모양을 하고 있다.
지금부터 10년정도 전에 처음으로 이꽃을 보았을 때의 感動은 지금도 확실히 기억하고있다. 綠弁白舌의 그 꽃은 神秘的인 것이었다.
그뒤 여러 타입의 綠花가 나왔으나 本種에 비길만한 물건은 아직 않 나왔다. 高知縣産으로, 어떤 연유에서 일까. 花物品種의 거의 대부분은
高知縣에서 나오고 있다. 최초에 큰 포기로 발견되었기 때문에 現在에는 상당수의 물건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니軸, 니根 月型이어 튼튼하여 번식력이 良好하다. 紺性이 良好한 細立葉으로 잎끝이 뾰족하다.
초록색이 몹시 짙은 세엽으로 끝이 뽀족하다. 성(筬)이 완만한 입엽(立葉)이다.
풍란에서는 최초로 나온 초록색 꽃이다. 꽃잎과 거(距)는 초록색이지만 설판(舌瓣)은 백색으로 조화롭고 아름답다.









초세가 많이 약해진 비취를 분갈이 ~~~ 올해는 꽃을 구경할수 있을지 의문스럽네










2014.02.07 - 대평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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