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島 克童 가쓰도 나카지마(Katsudo Nakajima, b1954- )
<略歴>
1954 東京都に生まれる / 萩・信楽・伊賀で修業
1984 神奈川県丹沢山麓に登り窯を築窯
1993 日本陶芸展・優秀作品賞を連続受賞(—1995)
1998 伝統工芸新作展「奨励賞」受賞
2000 益子陶芸展「濱田庄司賞(大賞)」受賞
2001 日本陶芸展・推薦作家に就任
2005 日本陶芸展・招待作家に就任(同2007、2009)
中島 克童 作家
가쓰도 나카지마는 유약의 색상과 대비를 통한 표현에 촛점을 맞추고 있고, 재 시유한 청자를 만들어 색상과 빙열을 특이하게 만들고 있다.
가쓰도 나카지마는 토쿄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던 중 도예에 심취되며 도예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그는 처음에 토쿄메구로워드 박물관에 전시된 조선시대의 도자기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고 그에 대한 향수를 느끼게 된다.
그리고나서 중국에서 일본에 전해진 계단식 노보리가마의 근원을 찾기위해 일본 전역을 여행하며 가마터를 조사하게 된다.
그리고 학교에서 만든 도자기와 실제로 하기야끼에 대해서 배우며 느낀 것은, 이것은 조선시대에 만들던 것과는 다르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카지마는 옛날에 만들던 도자기를 그대로 만들기 위해 하기를 떠나 쉬가현의 쉬가라키로 이주한다.
쉬가라키에서 나카지마는 자신이 하기에서 사용하던 모든 공구를 태워버리고 새로운 시작을 하게된다.
그리고 이가에서 더 많은 도예훈련을 받은 다음 1984년, 그가 30세가 되던 해에 가나자와에 노보리가마를 개설하게 된다.
그런데 나카지마는 중국식이나 변형된 일본식이 아닌 완전히 조선시대 가마를 그대로 재현해서 만들어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
이 가마에서 소나무를 태우며 그 재가 날려서 유약에 섞이며 다른 색상을 보여주게 되는 데, 가마의 모양에 따라 작품이 달라지는 것을 나카지마는 인식하고 있었다.
그리고 표면의 불규칙성에 따라 유약이 많이 모이게 되면 소성 후에는 그 색상이 달라지는 것을 이용해 현재 작품을 만들고 있다.
그리고 ash glaze가 보여주는 투과성은 흙의 따뜻함을 그대로 전해주는 작품을 만든다.
작품보기
青磁壺 高さ 17cm、幅 18cm、奥行き 18cm 2013年 ¥237,600 (税込)
米色青磁香炉 高さ 16cm、幅 11cm、奥行き 11cm 2013年 ¥151,200 (税込)
窯変青磁茶碗 平成28年 第44回伝統工芸陶芸部会展
米色青磁三畝鉢 平成27年 第43回伝統工芸陶芸部会展
灰釉銀彩縞文大鉢
chawan, rice-color cela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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