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긴다는것이란~~~

황색과 홍색을 절묘하게 조화시킨 꽃으로 정형스러운 화형에 중형의 크기를 보여주고, 신아 붙임과 꽃 붙임이 비교적 좋아 대주의 작품주로 만들어도 그 그루의 모습이 쉽게 흐트러지지 않은 품종입니다. 특히 꽃잎의 앞뒤의 홍색 섞임이 달라 두가지의 꽃을 즐기는 듯한 품종입니다.

백복륜을 보이는 품종으로 옅은 핑크색의 꽃을 피우고 꽃은 정형화와 토끼귀를 닮은 토이피기가 섞여서 피우는 석곡입니다.

꽃망울이 올라올적에 짙은 붉은색이라 붉을 혁(赫)자를 얻었나 봅니다. 크지 않는 중형종의 모습으로 꽃달림도 좋고 촉붙임도 좋기에 대주로 키워내면 한아름의 꽃다발을 구경할 수있는 품종입니다.

조금 작은듯한 꽃을 피우는 품종으로 백색에 가까운 화색을 보이고 프릴화를 피우는 품종으로 레이스처럼 약간 구불거리는 꽃잎의 끝부분에 홍색의 복륜을 물결치듯 보여주는 품종으로 가만히 들여다보면 그 아름다움이 가이 환상적인 모습입니다.

狂い軸 対生・燕尾葉 変わり赤花

국내에서 씨배양으로 만들어낸 품종으로 모단앵을 모주로 호월과 자연을 같이 섞어서 만들어낸 품종입니다. 이중에 꽃을 피운 몇 화분이 있어 조금씩 다른 모습과 향을 보여주는 꽃중에서 약간의 천조예를 동반한 약한 홍근화를 피우면서 특이하게 호월의 향기가 나는 화분을 선별해서 호월모단이라는 이름을 붙인 아직은 국내에 한 화분인 유일품 석곡입니다

高知県産。白黄縞葉。

兵庫県丹波産。羅紗・燕尾葉、紅墨芸の多芸品。

정확한 내력은 알려져있지 않은 품종으로 진향 향기를 풍기며 꽃끝이 안으로 옥아든 모습의 홍화를 피우는 석곡입니다. 촉붙임과 꽃달림은 양호한 편으로 가지피기를 하기에 작은 그루도 풍성한 느낌의 꽃을 피워줍니다.

来歴不詳。甲竜・縞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