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예가

寺井陽子 요코 테라이 (Yoko TERAI 1972-현역작가)

썬필이 2019. 10. 16. 13:21

寺井陽子 요코 테라이 (Yoko TERAI 1972-현역작가)

1972 兵庫県生まれ
1995 京都市立芸術大学陶磁器専攻卒, 同卒業制作展 市長賞, 第2回花のすみか大賞 優秀賞
1997 個展 京都:ギャラリー紅
1998 第4回酒の器創作展 三浦賞
1999 個展 神戸:TORGALLERY/ 開かれた世代 新人推薦展Part2  京都:アートライフみつはし
2000 個展 京都:ギャラリー器館 / 日韓交流展 ソウル:Hanjun Plaza Gallery
2001 個展 神戸:TORGALLERY / 個展 神戸阪急美術サロン・アートリウム
2002 個展 -律・立するうつわ- 新宿、札幌:ガレリアセラミカ / 個展 京都:ギャラリー器館
2003 個展 大阪:山木美術 / 2人展 -もえき- 東端哉子(日本画)と  京都:祇をん小西 / 個展 梅田阪急
2004 個展 京都:ギャラリー器館 / 個展 大阪:山木美術 / 個展 東京:空間舎白子 / 個展 -Elusive Beauty- Santa Fe,USA:Touching Stone Gallery
2005 個展 東京:サボア・ヴィーブル / 個展 -Elusive Beauty- Santa Fe,USA:Touching Stone Gallery
2006 個展 愛知:悠遊舎ぎゃらりぃ / 個展 京都:ギャラリー器館
2007 個展 宝塚:ギャラリーTip Toe / 個展 新潟:ろば屋 / 個展 福岡:sea side house kuu
2008 寺井陽子・集治千晶二人展 / 名鉄百貨店本店 アートギャラリー / 個展 大阪:山木美術-融ける線の音-  / 個展 山梨:ナノリウム-郷愁ハイク-
2009 個展 大阪:カフェ&ギャラリー香綵

寺井陽子 作家

테라이는 쿄토시립예술대학을 다니며 초창기 교수였던 오사무 스즈끼의 작품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

그리고 자신의 스타일을 찾기 시작했는 데, 그녀의 졸업작품이 교토시장상을 수상할 정도로 젊은 나이부터 뛰어난 작품력을 보였다.

졸업 후 테라이는 우지市의 도예가 노부오 노지마로 부터 도제생활을 했다. 그런데 노지마는 그녀의 예술적 재능을 바로 알아보고 본격적으로 작품활동 할 것을 권했다.

테라이는 일반적인 사물에서 특별한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예술적인 재능이 있는 데, 그것은 미술가 어머니와 건축가 아버지로 부터 물려받은  것이다. 

그녀는 도자기의 器를 예술가의 관점에서 접근하고, 흙이라는 매체를 자신의 미적인 관점을 형체로 표현하는 수단으로 이용한다.

그래서 그녀는 작품을 만드는 방식은 일본의 전통도예 방식과는 많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할 수 있었다.

그래서 전통적인 물레를 쓰는 대신 모든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개념정리를 위해 손으로 스케치를 하고, 모든 작품을 손으로 직접 빚어서 만든다.

그래서 실용성이 있는 경우는 별로 없지만 가끔 쓸수 있는 모양도 만든다.

작품구상은 일반적인 high level의 스케치가 마음에 들면, 나머지는 직접 흙을 빚으면서 본능적인 손 감각으로 커브를 만들고 마무리를 하는 방식이다.

만드는 기형은 매우 단순한 형태의 곡선을 가지고 아주 섬세하게 들어가고 나온 면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 위에 titanium oxide crystals 유약을 얇게 바르면 완성이 된다.

전체적으로 테라이의 작품은 부드럽고 유연한 형체를 하고 있고, 표면이 매끈하며 매우 산뜻하고 격조있는 누가봐도 여성의 작품임을 알 수 있다.

작품보기























vase  w20cm, h18cm, [60만원]

vase H13cm, [30만원]

vase form #5 H13cm   vase form #6 H11cm

bowl or vase  w23cm

Elusive Beauty form #5   w50xh21cm






 "swimmer",  Terai form#25 (29x18cm),  form#26 (9x29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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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자, ladle   28cm, 30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