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原研 켄 미하라 (Ken Mihara, 1958 ~ )
1958年 島根県出雲市に生れる
1981年 船木研児氏に師事
2006年 パラミタ陶芸大賞展 準大賞(パラミタミュージアム)
2007年 日本陶磁協会賞
2008年 田部美術館茶の湯造形展大賞(田部美術館)
2012年 「心を映すやきもの-三原研の炻器」(兵庫陶芸美術館)
2013年 「現代の名碗」(菊池寛実記念美術館)
2014年 クラーク美術館新館オープン記念展(米 クラーク美術館)/ 「MOA 岡田茂吉賞展」(MOA美術館)
2015年 Celebrating the Arts of Japan(米 メトロポリタン美術館)
2016年 SCULPTURAL TURN(米 アジアンアート美術館)
2018年 ぎゃらりい栗本にて個展
<パブリックコレクション>
メトロポリタン美術館、ビクトリア&アルバート美術館 / ベルリン国立東洋美術館、アリアナ美術館、オーストラリア国立美術館
東京国立近代美術館、田部美術館、その他多数
三原研 作家
켄 미하라(三原研)는 1958년 시마네현의 이스모市에서 출생한 일본의 도예가로서 세키(Sekki)도자기는 흙의 따뜻함과 우아한 디자인이 결합된
고대의 도자기 형태를 취하고 있는 작품을 만들고 있다.
세키(Sekki, Sekkishime)는 메이지시대에 사용되던 비젠,시가라키,에치젠 같이 유약을 사용하지 않고 고온소성으로 만든 도기를 말한다.
미하라가 작품을 만드는 방법은 그의 작품에서 보는 바와 같이 매우 특이하다.
작품을 구상을 한 후 조형을 하고 저온에서 1차로 12시간을 소성한다.
그 후 silica slip(내화토)로 조형물을 덮은 후 고온에서 40시간을 소성한다.
2차소성 전에 Silica slip으로 조형물을 덮는 것은 1970년대에 카모다에 의해서 처음 시도된 기법이었고 현재는 하모다와 미하라 두 사람만 사용하고 있다.
미하라가 이 소성방법을 사용하게 된 이유는 실제 흙표면이 불에 직접 접촉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불이 간접적으로 조형물을 가열하는 것이 오히려 더 변화무쌍한 표면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미하라의 작품은 장작가마에서 소성을 하지만 내화토로 덮기 때문에, 비젠야끼 같이 나무재가 도기의 표면에 붙어서 유약의 형태로 광택이 나는 것을 볼 수 없고,
매우 다양한 흙 본연의 색상만을 보게 된다.
작품보기
〝鼓動〟高38.5cm.tall 径21.5~25.0cm ¥500,000
炻器ぐい呑 高6.7cm.tall 径7.5~7.6cm ¥30,000
炻器茶盌 高8.5cm.tall 径10.7~11.5cm ¥120,000
炻器茶盌 高8.5cm.tall 径13.2~15.2cm ¥150,000
炻器茶碗 高さ8.5cm/幅11.7cm 75,000円
直径7.5cm×高さ9.0cm
29.2 x 54 cm -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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