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베트남 다낭- 66한올회(2)

썬필이 2019. 11. 15. 13:27

11월 12일 투어 : 헌공동굴,미케비치My Khe beach, 바나산 국립공원

바나산 국립공원을 가기전 잠깐 들려본 헌공동굴 : 이곳 동굴은 월남전때 폭격으로 생긴 동굴이라고 합니다.
산을 오르는 코스가 있으나 시간상인지 동굴만 둘러보고 다음 코스로 ~~~

마블마운틴(오행산)
다낭의 경관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응우한썬 마블산, 오행산, 응우한썬이라고 불리는 
마블마운틴은  대리석으로 이루어져있는 산이다.
5개의 산이 하나하나  우주의 다섯 요소를 가지고 있다고 느겨지는데,가장 유명한 
투이썬은 물을  관장하는 산이다.
가장 높은 산이지만 108m로, 힘들지 않고 오를 수 있다.
이 헌공동굴도 오행산 관광의 일부 코스임


미케비치My Khe beach 
베트남의 가장 그림 같은 해변으로 여겨지는 미케 해변의 백사장은 R&R을 위해 베트남 
전쟁 중에 방문한 미군들에 의해 이름 지어졌다.
9월부터는 다낭 앞바다에서 서핑을 할 수 있다.
미국 경제 주간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6개 해변 중 하나로 선정된 멋진 해변

전날 영응사에서 돌아오는 차안에서 찍은 사진

바나산 국립공원
세계에서 가장 길고 높이 올라가는 케이블카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케이블카의 길이가 5,042m로 편도 운행에만 15분이 걸린다.
종착점의 고도는 1,300m에 달한다. 이런 기록 덕분에 기네스북까지 등재

골든브릿지
골든브릿지의 손 모양의 조형물은 보기에는 돌로 만들어진 것처럼 보이지만 유리섬유와 
만 금속으로  들어져 매우 튼튼하다고 한다.
구름낀 날씨라 제대로 찍은 사진이 없는것이 아쉽네

총무님의 local wife 입니다. ㅎㅎ
조윤식 친구의 명작품입니다
저녁 먹었던 곳입니다(삼겹살)
11월 12일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