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事成語

도광양회[韬光养晦]

썬필이 2019. 12. 2. 11:23

도광양회[韬光养晦]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때를 기다리며 실력을 기른다.

1980년대 말에서 1990년대 덩샤오핑 시기 중국의 외교방침을 지칭하는 용어로 쓰인다.

성어(成语)로서 도광양회는 청조(清朝)말기에 사용되었다.

이후 중국을 개혁개방의 길로 이끈 덩샤오핑이 중국의 외교방향을 제시한 소위 ‘28자 방침’에 사용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알려졌다.

유비(劉備)의 삼고초려(三顧草廬)와 제갈공명의 천하삼분지계(天下三分之計)도 광양회韬光养晦 가 기본

원칙이였고 조조(曹操)에게 쫓겨 형주(荊州)의 유표(劉表)에게 몸을 의지하고 있던 유비는 그 뒤에 군대를

이끌고 신야(新野)에 주둔하고 있었다.

이때 유비의 친구인 서서가 유비에게 친구인 제갈공명을 천거하게 된다.

위나라와 오나라를 능가를 할 수 있는 실력이 될때까지 실격을 빛을 드러내지 않고  오로지 힘을 길러야 한다. 

그 때를 기다려야 한다며 제갈공명이 유비를  설득한 원칙이 바로 도광양회韬光养晦입니다.

묵묵하게 제 할일 열심히 하며 드러내지 않고 귀감이 되는  겸손한 리더가 얼마나 될까 ~~~

기회만 있으면 나를 드러내고 싶은 욕망 관음증과 관망증에 빠져 있는 현대인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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