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마시는 술의 줄임말이다. 한자어 표현으로 독작(獨酌)이 있다.
옛날에도 이백이 《월하독작(月下獨酌)》을 지었을 정도로 홀로 술을 마시는 문화가 있긴 했지만,
1인사회가 일상사가 된 지금 생활에서 자주 쓰이게 되었다.
2030세대에서 두드러지게 사용하는 단어로 개인의 행복을 중시하는 삶을 살자는 풍조가
강해져서 생기게 되었다.
이들은 단체생활, 조직생활, 취준생활에서 피로감을 느끼고 혼자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생겨난 경향이다.
이외에도 물가상승 및 고금리기조에 따른 술값 지출의 부담으로 인하여 집에서 저렴하게 즐기는
혼술문화가 발달하였다고 보는것이 전문가들의 시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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