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소식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 초청전 - ‘밥:따뜻한’ 展

썬필이 2022. 3. 30. 08:38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 초청전 - ‘밥:따뜻한’ 展

전시기간 : 2022.03.23(수) ~ 04.17(일)

전시장소 : 여주도자문화센터 제1전시관(경기도 여주시 신륵사길 7)

참여작가 : 고대석(의석도예), 박광연(비움과채움), 박재국(흙내가마),이경현(이경현도예), 이동면(알천도예),

              이재훈(놀터공방), 이청욱(서라벌도예), 임동욱(일진도예), 정지현(백제도예), 조용준(고성도예),

              홍완표(소소재), 황윤미(가람휘)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 설립 36번째 봄을 기념하는 이번 전시에는 고대석(의석도예), 박광연(비움과채움),

박재국(흙내가마),이경현(이경현도예), 이동면(알천도예), 이재훈(놀터공방), 이청욱(서라벌도예), 임동욱(일진도예),

정지현(백제도예), 조용준(고성도예), 홍완표(소소재), 황윤미(가람휘) 등 12명이 참여했다.

코로나19로 어려웠던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며 ‘혼자’보다는 ‘함께’, ‘개인’보다는 ‘우리’가 필요한 시점임을

깨달은 도예인들이 힘을 모아 준비한 이번 전시는 둘러 모여 따뜻한 밥을 함께 할 순간, 정겹게 어울려

이야기꽃을 피울 시간을 고대하는 마음이 담겨있다.

코로나19로 어려웠던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며 ‘혼자’보다는 ‘함께’, ‘개인’보다는 ‘우리’가 필요한 시점임을

깨달은 도예인들이 힘을 모아 준비한 이번 전시는 둘러 모여 따뜻한 밥을 함께 할 순간, 정겹게 어울려

이야기꽃을 피울 시간을 고대하는 마음이 담겨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새봄을 맞아 소개하는 새로운 전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예인들의

재도약을 위한 디딤돌인 동시에 겨울을 녹이는 봄비처럼 문화향유에 목마른 시민과 관광객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단비가 될 것”이라며, “여주도자문화센터는 앞으로도 역량 있는 지역 작가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도자 체험장에서 전시 연계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이고,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