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양산공예협회전

전시제목 : 제11회 양산공예협회전
전시기간 : 2024.10.01(화) ~ 10.07(월)
전시장소 : 갤러리휴(경남 양산시 옥곡7길 14 양산신문 3층)

박상언 회장 작품 '만남'

갤러리휴(관장 최현미)는 10월의 첫날부터 7일간 총 24점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11회 양산공예협회전을 개최한다.
양산공예협회 박상언 회장은 "그동안 많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작가들의 끊임없는 창작활동과 
화합하는 마음들이 있기에 나날이 발전하는 협회로 거듭났다"며 "예술은 혼자만의 힘으로 
빛나기는 어렵다. 
창작하는 예술가와 향유할 줄 아는 시민들과 하나가 되어 지역 문화예술이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양산문화의 발전을 위한 선구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산공예협회는 2014년 9월 시립박물관에서 창립전을 시작으로 양산도자기 공원, 
양산경찰서, 미래디자인융합센터, 양산종합운동장 등 다양한 곳에서 꾸준한 정기전을 
이어왔으며 올해 11번째 양산공예협회전은 갤러리휴와 인연을 맺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