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폭이 좁고 잎이 뽀죽한 검형(劍型)의 소형종다. 신호동(新湖東)이 복륜으로 변화한 것이다.
니축(니軸)에 니근(니根)이지만 선명한 적근(赤根)도 나온다.중형종중에서도 약간 작은 부류에 속하며 잎의 폭이 좁고 끝이뾰족하다.
신호동에서 복륜으로 변한 품종으로 백색의 새잎은 선청성으로 나오며 붙음매는 월형으로 니축에 니근이지만 붉은 기가 감돈다.
잎은 백색 무늬쪽으로 당겨져 변형이 나온다. 잎표면에 찐득한 진같은 것이나와 지저분하게 보이는 것이 많다.옛날에는 그냥 “新湖東覆輪”으로
불리웠으나 “湖東覆輪”이라는 別種이 있어 혼동되는일이 있었고 劍型의 잎의 특징을 표시하기 위하여 昭和63年에 “湖東之劍” 이라는 이름으로 登錄되었다.
"母種의 派手柄을 재배해보면 意外에로 本種이 잘 出現한다. 新登錄品에 반하여는 수량도 많고 價格도 安定되게 流通되고 있다.
니軸, 니根이나 확실한 赤根도 나온다.
2014.05.08 - 청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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