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휘(黑輝),흑금강(黑金剛)

경기도 모농원에서 아마미배양중 나왔는데 그중 예가 좋은 개체들을 대평에서 거의 가져 가서 일본으로 일부 건너가서 흑휘로 명명 되었다고함.
아마미에서 변이한 것으로 옥금강과 생김새가 비슷하나 옥금강보다 적고 안토시안이 발달되어 강광에 키우면 검은 빛이 나는 모습이 아주
위엄이 있고 상대방을 앞도할듯한 느낌을 줍니다. 그리고 꽃은 하늘피기 입니다. 채광은 강광입니다.한국에서 생산한 암미 실생 품종이다.
검게 빛나는 모습의 농감지 바탕의 극소형의 두엽으로 통칭,흑휘라는 이름으로 일본으로 수출되고있다.
바탕이 거칠고,축은 옅은 갈색이 천엽 부근까지 물이든다.잎겹침은 좁고,붙음매의 형태는 대부분 일문자이지만 산형도 더러 섞여서 나온다.

2013.10.16 - 빛고을풍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