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소형(超小型)에 초후육(超厚肉)으로 잎의 겹침이 독특한 두엽(豆葉)계통으로 그 고정성만 있으면, 앞으로 풍예란(風藝蘭)으로서의
원예적 가치도 있지 않을까 사료되고 풍란으로 아주 작고 앙증맞지만, 갖출건 다 갖추고 있음.
원래 이 품종은 우리나라에서 실생배양되어 일본인에 의해 그 이름이 붙여져 부귀란 미등록 품종으로 올라 있습니다.
한자로 거북이를 뜻하는 龜자는 명사일때는 귀자로 동사형이 되면 구자로 발음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해서 귀금강(龜金剛)이 옳은 발음으로 사료 됩니다.
- 영정사진만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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