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엽에 잎이 길고 끝이 뾰족하며 잎 포갬이 느슨한 희엽(姬葉)이다. 선천성의 백복륜이지만 초록색 바탕에 풀을 입힌 듯 하여 무늬와의 경계가
선명하지 않다. 잎폭도 좁고 잎살도 다소 엷은 편이고. 잎전체의 광택도 없는 편이나. 전체적으로 볼때 약한 여성적인 이미지의 느낌이 있습니다.
배양 하다 보면. 짜임새가 성글 성글하고 전체적인 자태가 다소 흐트러지는 듯하게 되나. 바람과 일광을 잘 조절하여 튼튼하게 꽉 짜여진
모양으로 정리된 포기로 만들면 觀賞價値가 높은 매력적인 品種이다. 京都 産. 斑의 色이 黃色으로 變化하면 ‘湖東覆輪’.
또한 수량은 많지 않으나 小型으로 되어 姬葉의 付變의 “古都” (미등록) 이라는 品種도 태어나고 있다.
중투의 새끼촉도 잘 나오나 고정은 되지 않는다. 니軸, 니根, 月型.
2013.09.10 - 바람풍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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