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손에프앤지 073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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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손에프앤지(A073560) | Snapshot | 기업정보 | Company Guide

- Q증가만 반영해도 PER 5배 BUY I TP(12M): 3,240원 I CP(4월 2일): 2,360원 - 
  하나대투 - 2018.04.03 
  http://hkconsensus.hankyung.com/apps.analysis/analysis.downpdf?report_idx=470751
- 계절적 비수기, 싸게 사는 기회 투자의견 Not Rated  현재주가(17/12/21) 2,270원 -
  미래에셋대우 - 2017.12.26
  http://hkconsensus.hankyung.com/apps.analysis/analysis.downpdf?report_idx=457603

- 성수기에 접어든 양돈 - 미래에셋대우 - 2017.06.29 
  http://hkconsensus.hankyung.com/apps.analysis/analysis.downpdf?report_idx=433032
  양돈 수직 계열화 기업
  우리손에프앤지는 2005년부터 양돈 사업 부문을 집중 육성, 2015년 도축 및 육가공 업체 
  인수를 통해 수직 계열화를 완성한 축산 기업이다. 
  2017년 1분기 매출 기준 비육돈 비중이 53%, 육가공유통 부문이 24%를 차지하고 있어 
  양돈 사업과 육가공 사업 매출이 서로 보완을 이루는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보유하고 있다.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양돈 산업
  1인당 육류 소비량, 특히 돈육 소비량 증가로 양돈 산업 성장이 가파르다. 
  2011년부터 2014년 까지 양돈 생산액은 CAGR 13.6% 성장했으며, 2014년 기준 축산업 
  생산액 18.8조원 가운데 양돈업 생산액이 6.6조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게다가 공급 측면에서 양돈장의 신규 설립은 규제와 환경 민원으로 인해 제한적이므로
  수요 증가에 대해 비탄력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수요 측면에서는 신선육을 선호하는 소비 특성상 냉동 수입육 대체효과가 크지 않다.
  현재 양돈산업은 사업주 고령화와 맞물려 농가당 사육두수가 빠르게 증가하는 기업화
  국면에 접어들었다.
  자영 농가의 반대가 있지만 하림 그룹을 필두로 사조 그룹 및 동사가 포함된 이지바이오 
  그룹이 양돈장 인수합병에 적극적이며, 육계 다음으로 규모의 경제 확보가 
  진행중에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 2013년 이후 최고 돈가 유지 중
  돈육 소비가 늘어나는 계절적 성수기인 여름철에 접어들면서 돈가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박피 기준으로 5,281원/kg인 연평균 돈가는 2013년 이후 최고치이다. 
  2016년 상반기 발생한 구제역 여파로 공급이 제한적인 상황이어서 당분간 돈가는 높은 
  가격대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에서 끌고 뒤에서 밀고, 개선되는 2017년 실적
  생산성과 관련해서 우리손에프앤지의 모돈1두당 이유두수(MSY)는 2016년 24.7두로 업계 
  최상위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2015년 신규로 인수한 부여농장이 2016년 입식 완료 후 
  2017년 1분기부터 매출이 발생하고 있어 펀더멘털은 견조한 것으로 판단된다.
  비용 변수인 곡물가격과 환율은 각각 하락세 및 강세를 유지하고 있어 하반기 
  수익성 개선도 예상된다.
  2017년 실적은 매출액 2,100억원(YoY +12.5%), 영업이익 340억원(YoY +25.0%),
  당기순이익 181억원(YoY +39.2%)으로 전망된다.

- 조류 독감 반사 수혜 예상! 높은 돈가는 지속 유지된다 -하나대투 - 2017.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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