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에 강하며 적응성이 강해 우리나라 전역에서 재배가 가능하다.
원래 석회암 지대에 자생하던 나무지만 토질을 거의 가리지 않고 잘 자라며 척박한 곳에서도 잘 견딘다.
양수로 햇볕이 잘 쬐는 곳에서 성장과 개화가 잘 된다.
번식은 꺾꽂이, 종자, 휘묻이, 포기나누기에 의하는데 가장 일반적이고 손쉬운 방법은 꺾꽂이법이다.
꺾꽂이는 봄 싹트기 전에 도장지를 10-15cm 정도로 잘라 꽂거나, 6-7월에 새로 자란 가지를 꽂는데 녹지삽의 발근율이 더 좋다.
고운꽃야생화 - 2014.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