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키노헤타(柿之蔕) 다완
蔕 자는 체로 읽으며 꼭지라는 뜻이다. 뒤집어놓고 위에서 보면 마치
감꼭지 같다고 해서 붙여졌다.
태토는 철분이 많이 들어있고 모래가 섞인 흑갈색이다. 유약에는 약간 푸른 빛이 난다.
에도시대 초기 부산근처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전한다.
형태상 특징으로 몸통 중간에서 단을 이루며 위로 똑바로 올라간 느낌이 있다.
오즈 지방의 야니시(矢西) 집안 전래품이다.
크고 당당해 가키노헤타 대표작으로 손꼽힌다.
특유의 푸른 기가 잘 나타나 있다.

교토 야마시나(京都 山科)의 비사문당에 있었다.
약간 작지만 전체적인 긴강감이 매우 뛰어나다.
와비차 정신에 잘 어울리는 분위기로 예부터 손꼽혀왔다.
- 스마트K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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