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예가

청전 김학재 - 청림도요

썬필이 2019. 1. 15. 17:34

(고산)청전 김학재  - 청림도요

대한민국 전통명장 (전예 제 50호 명 15호)
전통 도예 명장 (진사, 천목 부문)
중요무형문화재 105호사기장 : 백산 김정옥(전통 도자) 사사
< 수 상 경 력 >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한국 도자명인 대상
현대미술대전 특별상, 최우수상
< 전 시 내 역 >
중(북경)·한중일 초대작가전
벨기에(아트녹턴) 전시
울산 리 갤러리 초대전
창원 성산 문화회관 개인전
갤러리 공감 초대전
국회의장 초청 국회의원 회관 초대전

주소 : 경북 문경시 산북면 성곡길 67-6 / 전화 : 010-4769-3399  

작업중인 김학재 작가모습

고산 아호는 청전을 사용하기 전에 사용하던 아호

문경시 마성면 홈길(구 가랏골) 청림도요 청전 김학재(55) 명인을 찾았다.

청림도요촌에는 항상 많은 예술인들이 자리를 같이하고 각기 다른 분야의 예술 세계에서 공유와 토론과

느낌을 주고 받는다. 청전 김학재(55) 명인은 지난 2014년도 현대미술대전에서 최고상과 특별상을 수상한

베테랑의 작가이자 25년 경력의 도자기 명인이다.
2015년도에도 '한국을 빛낸 사람들' 한국 도자명인 대상을 수상했으며, 독일과 벨기에, 중국등에서

전시회를 열고 해외에서도 한국 도자기의우수성을 익히 알려 많은 찬사와 격려도 받았다.
청전 명인의 특색은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접목하여 전통에서 벗어나지 않는 새로운 도자기 예술을

창조하는 것이다. 두팔이 없는 크로키의 대가 석청 석창우(60) 화백과 도자기의 만남을 주제로 도자기에

생명을 불어넣고 새로운 느낌으로 현대와 공존 한다든지,  동양화와 접목하여 박경수(61) 화백과 새로운

감각을 추구 한다든지, 청전의 도요공방은 항상 예술인이 모여 차도를 배우고 서로를 공유하며 예술을 논한다.
솟대 심재연 선생이며, 녹보 남정완, 박경하 가수, 키타리스트 김광석 선생, 무향 배상수 선생 등

전국에서 차인들 또한 많이 찾는 도요촌이기도 하며,다른 분야의 예술인들이 서로 만나 서로의 세계를

공유하는 곳이기도 하다.
새로운 예술을 접하여 창조하고 공유하여 토론하는 청전의 색깔에는 전통가마에서 볼 수 있는 특색있는

예술의 빛깔들을 찾을 수 있다. 불과 함께 호흡하며, 흙과 함께 생활하는 그의 생활에서 새로운 도자기들의

탄생을 접할 때 마다 감탄사를 연발한다. - 2015년 11월 03일 [문경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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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보기

회령다관 230cc
진사다완 입전:14.1 높이: 7.3 굽:4.6cm 228g
잔 입전:7.4 높이:4.4 cm 60cc
잔: 입지름:7.5 높이:4.4 용량:60cc
천목다완 입전:13.5 높이: 7.5 굽:5.3cm 무게:227g
청천목항아리 23.0*23.0*23.0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