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범 (1969- 현역작가)
<약력>
▲1968년 충북 음성 출생
▲홍익대학교 도예과 졸업
▲동아문화센터 조교
▲(1995), 경기도자엑스포 생활도자전 우수상(1999)
▲근현대작가 8인전(2001·일본 마치코), 음식이 있는 그릇 이야기전(2001·서울 갤러리sun),
우리 도자의 모습전(2001·영은미술관),
우리그릇전(2002·세라믹아트갤러리), 충북공예-열정에 호흡하다전(2008·한국공예관)
▲ 도예공방 운영(봄을 담은 작업실)
주소 : 충북 음성군 음성읍 한불로 305번길 43 / 010-6230-6769
이은범 작가는 홍익대학교 도예과를 졸업하고 1992년 옹기 제작을 수련하였다.
그리고 고향인 충청북도 음성군에서 자신이 손수지은 작업장에 앉아 전통적인 것의 형태,
장식 그리고 재료들에 대해 연구하고 실험하면서 우리 시대의 미감과 정서에 맞는 새로운 청자를
개발하는 작업을 하고있다.
그는 지금까지 5회의 개인전을 가졌으며,그의 작품은 경기 광주관요박물관,주영한국문화원 등에
소장되어 있다.
이은범은 옛 도자를 단순히 복원하는 일을 하지않는다. 그는 옛날의 전통을 바탕으로 새로운
전통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하는 도예가이다.
그의 작품 세계는 네 글자로 요약할 수 있다.
법고창신: 옛 것을 본받아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는 뜻이다.
작가는 현대 도예가로 고유한 문화와 도예를 학습하고 재료적인 탐구를 통해 지금 시대에 맞는
청자, 즉, 컨템퍼러리 청자를 만들어 내는 현대청자 도예가이다.
그는 청자는 "실제 사용하면서 쓰다듬고 만지고 닦아보고, 그리고 손안에서 공기 돌 다루듯이
작은 컵 하나를 만져보길 바랍니다." 라고 한다.
그리고 자신이 직접 사용해보고 경험한 것을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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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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