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예가

권다온 - 분청도예가

썬필이 2019. 2. 14. 23:19

권다온 - 분청도예가
<주요경력>

- 남양주시 호평동 호만마을 출생
- 서울산업대 도예과(94), 동 대학원 산업공예과 도예전공(97)
- 일본 하기시 연수(98~99)
[개인전]
- 불암갤러리(97. 서울)
- 하기시시청갤러리(98. 일본)
- 아름다운차박물관초대전(05. 서울)
- 장은선갤러리조대전(06. 서울)
- 권다온개인전(07. 남양주아트센터)
[그룹전]
- 질꼴전(94~현)
- Clay Massage21 출품(98~현)
- 남양주미협전 출품(2001~현)
- 목포세계도예 Pre Expo2000 초대전(00) 외 다수
- 다온(daon)공방운영
- (사)한국미술협회회원
- 질꼴, Clay Massage21 회원
- 서울산업대 도자문화디자인과 출강

권다온은 분청작업을 하는 작가로 혹독하기로 소문난 김용윤 공방에서 10여년간 수련을 받았다.
장작패기부터 가마에 불때기까지 모든 과정을 혼자서 수행할 능력을 배양했다.
다도구 제작으로 유명한 일본 하기市에서 1년간 수비에서 물레질, 유약조합 등 도자기의 전 공정을 배우고
한국에 돌아와 청평수리재에 터를 잡고 스스로 장작 가마를 짓기 시작했다.
다온 공방이라는 이름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하고 많은 전시회를 하고있다.
이천에서 초벌구이를 워낙 싸게 구입할 수 있기에, 도자기의 전 과정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도예가가 드문 시대가 되었다.
하지만 권다온은 수비에서 소성까지의 전 공정을 스스로 해결하는 도예가이기에 때문에

그 가치가 크다고 하겠다.
아마도 전통적 오름가마의 장작불 때기를 혼자 힘으로 소화 할 수 있는 여류도예가는

권다온이 처음으로 여겨진다.

권다온 도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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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