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멸성 황중투를 시원스럽게 올려주는 품종으로 넓은 무늬를 보이기에 시에도 그색을 더하여 처음 올라올적에는
이시의 색감으로 올라오는 후육의 환엽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지만 무늬의 패턴이 소멸하는 성질을 보이기에
고시가 되면 녹을 섞고 무늬도 녹이 차오르는 모습이 시간을 경과하며 감상하기 좋은 품종이다. 꽃은 큰 백화에 엷은 황설이 매력적이다.
- 여름전투에서
분갈이 ~~~ 무너진 모축에서 고아받아 새로이 시작합니다
알수없는 요인으로 영전사진만 남길뻔 했네요-아마도 과습이 원인아닐까
2016.03.30-난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