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란

천재호반(千載虎斑)

썬필이 2019. 3. 20. 21:20

豆葉의 중에도 초소형이다. 소형이기는 하나 잎이 매우 두터워 볼륨감이 만점이다. 꽃도 超梅弁으로 피어 中央에 엷은 紅点이 들어간 하늘피기이다.
꽃에 紅의 色素가 있으며, 軸에도 紅의 色素가 존재하고 있으나 보기에는 완전한 靑軸, 靑根이다.

꽃과 잎의 느낌은 豆葉種의 중에도 人氣가 높은[墨眞珠]의 靑軸版으로도 말한다.
풍란의 경우 泥軸에 비교해보면 청축의 쪽이 압도적으로 적어 청축이라고 하는 것도 一藝를 보태는 것이다.
최근 무지물의 人氣가 떨어졌다고 하나, 今後의 부귀란계에 필요한 스타로 될 매우 뛰어난 것으로 말한다.
증식보급의 기다림이 먼듯한 豆葉 品種이다. 호반(虎斑) : 호랑이의 얼룩과 같은 무늬.

분갈이 ~~







작년 여름부터 땡볕에서 발색을 시도하여 보니 무늬가 좋았진 느낌입니다



땡볕에 나가기 전의 모습입니다







2014.05.21 - 삶한조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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