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겹침이 좋은 입엽으로 후암성 호반 복륜, 여러 가지 변화종의 모종으로 유명한 “서출도(西出都)”에서 이 품종도 출현하였다.
더 자세히는 “서출도”에서 “소정희(小町姬)”가 다시 이것에서 돌연변이로 나온 품종이 본 종이라 할 수 있다.
잎 길이가 짧아지고, 잎 겹침이 좋은 입엽이다. 무늬는 후암성의 흐릿한 복륜으로, 무지에 가까운 수수한 무늬를 가지고 있다.
본 종보다 한층 더 왜소화 된 품종을 “준(準)” 이라고 부른다. 니축에 니근으로, 붙음매는 월형이다,
분갈이 ~~~
2014.05.26 - 청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