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장비

자율주행차

썬필이 2017. 7. 9. 23:06

 

- 자율주행 경제의 모든것 - 유안타증권 - 2018.03.13 

  http://hkconsensus.hankyung.com/apps.analysis/analysis.downpdf?report_idx=468237

- 자율주행車 시대, 일자리 급감 우려..수혜·악재 업종은? - 이데일리 - 2018.02.17

  http://v.media.daum.net/v/20180217160234918?rcmd=rn

"테슬라의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 엄청난 기회가 될 것" - cnbc -2017.11.04

<타샤 키니 / ARK 인베스트 애널리스트>

테슬라가 승객들에게 차량을 렌트하여 자율주행거리에 따른 요금을 청구할 수 있게 된다면 모델3를 제작하는 데

들어간 모든 비용을 회수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테슬라 측은 차량 한 대당 몇 천 달러의 수익을 올릴

거라고 말하고 있는데요. 저희는 테슬라가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를 출범한다면 모델3에 대해 최대 6만 달러까지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는 엄청난 기회인데요. 애널리스트들은 이에 대해 충분한 질문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키코 후지타 / CNBC 아시아 리포터>
장기적으로 테슬라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계신데요. 모델3의 실적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에 대한 관심이 높기 때문입니다.

테슬라는 앞서 발표한 일정에 따른 모델3의 생산에 차질을 빚어왔는데요. 모델3를 한 분기에 260대만 인도했습니다.

원래는 분기당 1500대를 인도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말이죠. 이러한 생산 차질이 장기적으로는 그다지 큰 문제가

아니라고 지적하셨는데요. 우려해야 할 점이 아닐까요?

<타샤 키니 / ARK 인베스트 애널리스트>
단기적으로는 간과할 문제가 아니라는 점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테슬라는 차량 제작에 있어 상당한 성과를 보였고 엘론 머스크 CEO는 매우 야심찬 목표를 설정하고 있으며

때로는 이런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지금이 바로 그런 때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기술에 있어서 테슬라는 어떤 자동차 제조업체보다

몇 년을 앞서 있습니다.  

 

'레벨3' 자율주행차, 올 가을부터 도로 등장 - 전자신문 - 2017.07.16

자율주행차 시대가 성큼 다가온다. 캐딜락과 아우디가 미국자동차공학회(SAE) 기준 '레벨3'에 해당하는

자율주행차를 시장에 출시한다. 캐딜락은 올 가을 스티어링 휠에 손을 잡지 않고도 안정적인 주행을 할 수 있는

슈퍼 크루즈(Super Cruise) 시스템이 출시 예정인  '2018 캐딜락 CT6'를 출시한다. 이는 레벨3 부분자율주행을

처음으로 상용화하는 것이다.

캐딜락은 완전 자율주행 시대를 열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슈퍼 크루즈 개발에 전념해왔다.

슈퍼 크루즈 기반 자율주행 시스템이 장착된 볼트(Volt)를 미시간주 워렌 기술 센터 내부에서 시범운영했고,

카셰어링 앱과 연동된 자율주행 기술도 개발해왔다.

< 캐딜락 CT6 슈퍼크루즈 시스템>

슈퍼 크루즈 시스템은 온보드 카메라, GPS 및 레이더 센서 등이 장착되며 고정밀 지도 데이터 수집을 위한

라이다(LiDAR) 센서도 탑재된다.

지도 데이터 수집으로 차량이 급커브나 언덕 주행 시보다 안정된 주행을 제공한다.

아우디는 최근 레벨3 부분자율주행 기능을 갖춘 신형 A8을 공개했다.

A8은 차량에 탑재된 인공지능(AI)이 6대 카메라와 레이저 스캐너를 활용해 자동으로 차선을 변경하거나

장애물을 피한다.

중앙 분리대가 있는 고속도로를 시속 60㎞ 이하 속도로 탑승자가 운전대에서 손을 떼고 주행할 수 있다.

교통 정체가 있는 시내에서도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운전석 탑승자가 주행 중 차내 장착된 TV도 시청할 수 있다.

이외의 운전 조건에선 자동차가 탑승자에게 수동 운전을 촉구한다.

<엔비디아 프로세서 기술을 탑재해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 기능을 제공하는 신형 아우디 'A8'의 조종석 >

A8 자율주행을 책임지는 엔비디아 프로세서는 중앙운전자보조제어장치(zFAS) 시스템 두뇌를 제공한다.

zFAS는 중앙 분리대와 진·출입로가 있는 고속도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교통체증 지원

시스템을 구현한다.

운전사 역할을 하는 인공지능 트래픽 잼 파일럿 시스템(AI TJP)은 오작동을 방지하기 위한 빌트인 리던던시

(Built in redundancy)를 고려해 설계됐다.

카메라가 탑재된 레이저 스캐너를 활용해 자율주행하는 세계 최초의 양산용 시스템으로 차량 앞 전체를

스캔한다.

센서로 입력된 데이터는 zFAS에서 처리된다. 시스템에서는 초당 25억건 속도로 정확한 환경 모델을 생성한다.

 

자율주행차 막 시동 걸었는데… 정부는 초강력 ‘규제 브레이크’ - 파이낸셜뉴스 입력 : 2017.07.11

http://www.fnnews.com/news/201707111732530360

 

자율주행차, "현실"을 꿈꾸자 - 미래에셋대우 -2017.07.10

자율주행차 "현실"이 가능한가?

‘자율주행차’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생각을 하는가? 현실이라고 생각해본 적 있는가?

사람이 운전하지 않는 차, 가까운 미래이면서 현실이 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가지고 있는 것이 솔직한

심정일 것이다.

현재의 발전 속도를 감안하면 5년 안에 전체 운행 시간의 90%는 자율 주행을 통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실질적으로 사람이 운전하는 것과 동일한 자율주행차가 출현하는 것이다. 지난 역사에서 기술 개발과

상용화라는 이상과 현실간의 격차는 수없이 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우리가 지금 타는 가솔린 차도 발명된 후 대중화되는데 35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렸다.

그렇다면 자율주행차, 현실이 되기 위한 조건은 무엇인가?

자율주행차, 3대 인프라 : HD맵, 통신, 스마트도로

현재 개발되고 있는 자율주행차가 현실화되기 위해서는 안전성 확보가 필수적이다.

자율 주행 시스템은 사람이 운전하는 것보다 더욱 안전해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안전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는 인프라는 자율주행차가 현실화되는 가장 결정적인 환경 조건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안전 측면에서 가장 중요한 인프라는 HD맵과 통신 그리고 스마트 도로이다.

HD맵을 통해 자율주행차는 위치를 기반으로 한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다.

통신 시스템을 통해서 자율주행차는 사고 위험을 현저하게 줄일 수 있다.

스마트 도로를 통해 차량, 사람, 환경과의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활성화가 가능해 돌발적인 위험 요소를 크게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다.

투자 로드맵:단기 부품, 중기 완성차, 장기 인프라 순으로 투자

우리는 자율주행차와 관련해서 단기로는 부품 업체, 중기로는 완성차 업체 그리고 장기로는 인프라 및 카헤일링

업체 순으로 투자할 것을 추천한다.

모든 신성장산업이 초기 국면에는 성장을 주도하는 업체보다는 성장을 돕는 업체가 먼저 수혜를보게 되어 있다.

자율주행차의 경우에는 부품 업체가 이에 해당할 것이다.

특히 자율주행차의 가장 핵심적인 부품이면서 시장 규모 및 성장성이 가장 높은 센서의투자 매력이 높다.

국내에서 관련이 높은 업체는 한라홀딩스이고 해외에서는 on반도체,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인피니언,

컨티넨탈 그리고 델파이 등이 있다.
2020년 전후로 레벨 3급의 자율주행차가 출시되면 완성차 업체 업체가 본격적인 수혜를 보기 시작할 것으로 본다.

레벨 3급 자율주행차는 효용성이 높아 소비자의 자율주행 옵션 선택은 빠르게 증가하는 반면 기술의

발달 및 규모의 경제로 인해 핵심 부품의 가격은 낮아져 초과 수익을 시현할 수 있는 구간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 중에서도 특히 시장 주도력이 있는 다임러, 폴크스바겐, GM, 포드 및 길리자동차 등이

매력적이라고 판단한다.
레벨 3급의 자율주행차가 본격적으로 보급되면 더 안전한 차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면서 인프라의

중요성이 강조될 것으로 본다.

2020년이 지나면서 인프라가 일부 보급되기 시작하겠지만 인프라의 효용성이 본격적으로 부각되는 시기는

자율주행차 판매량이 10%를 넘어서는 2025년경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HD맵의 경우에도 2020년 전후에 출시되는 자율주행차에 모두 장착되어 있어야 하지만 경쟁 구도가 정해지고

수익을 확보하기 시작하는 시점은 2025년 즈음으로 예상한다.

인프라 관련 수혜 업체로 국내에서는 SK텔레콤을, 해외에서는 알파벳, AECOM 및 Vulcan Materials

Company를 꼽을 수 있다.

자율주행차 관련주 정리

-아이지스시스템(구)경봉(139050):지능형교통시스템 구축

-LG전자(066570):구글, 현대차와 스마트카 개발

-유비벨록스(089850):모바일 소프트웨어 기술을 차량으로 확대한 '차량원격제어시스템'

-아이에이(038880):반도체 개발, 설계 및 판매

-인포뱅크(039290):현대자동차가 진행하는 엔진제어장치(ECU) 개발에 참여

-MDS테크(086960):소프트웨어 회사로서 자동차 전장 쪽에 투자

-팅크웨어(084730):내비게이션 개발 및 판매사업과 위치기반서비스(LBS) 사업

-세코닉스(053450):자동차용 카메라 모듈, 렌즈 제조

-시노펙스(025320):각종 물 처리 시스템을 생산, 판매

-엠씨넥스(097520):자동차용 카메라 모듈 제조

-미동앤씨네마(161570):정보통신기기 관련 제조 및 판매, 차량용 영상저장장치(블랙박스) 제조 및 판매를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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