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엽성 희엽으로 조금 좁고 긴 잎이다. 중형이나 큰 부류에 속하면서, 힘이 넘쳐 보이는 자태이다. 선천성의 萌黃 覆輪이다.
신아는 유령에 가까울 정도로 초록색이 적게 들어 나오지만, 성촉이 되면서 복륜의 폭이 넓고 안정된 무늬를 나타낸다.
은은한 복륜의 색이 매우 이채로운 품종이다. 재배환경에 따라서는 복륜의 색이 차이가 난다.
분수는 의외로 적다. 축과 뿌리 끝은 다같이 니가 엷으며, 붙음매는 월형이다.
2014.01.07 - 대평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