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미를 배양하다가 우연히 나온 입엽성 두엽 개체로 잎겹침이 좋으며 가지런하다.
100여 개체가 선별되어 배양중이며, 솔란정 이름 공모에 작고 앙증맞은 난의 모습이 국악기 소금의 단정한 모습과 닮아
김건극님이 작명한 "소금"이 채택되었다. 꽃은 아직 미확인이다.
소금은 우리나라 악기들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대표적인 관악기이며 맑고 고운 음색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까닭에 실내악곡등에서는 주선률을 담당하기도 한다.
오래도록 애란인의 마음속에 소금의 선률처럼 남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소금이라 명명.竹자 밑에 今자가 들어가는 "첨대금자입니다.
분갈이 ~~
2013.12.24 - 솔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