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사자(墨獅子)의 아변이(芽變異)로 백색(白色)의 조복륜(爪覆輪)이 들어간 중형종으로 모종(母種)의 맹황색(萌黃色)의
삼광중반(三光中斑)은 그대로 두고 그 외측(外側)에 잎(葉) 가장자리를 따라 사복륜(絲覆輪)이 들어가서 4층상의 복륜무늬가 된다.
종래의 단자엽식물(單子葉植物)에서 잎은 3층구조로 되어 있다는 이론은 뿌리부터 뒤집어 놓은것 같은 새로운 형태의 반입이라 할수 있는 매우 특이한 품종이다.
4층의 무늬로 외측(外側)으로 부터 백(白),녹(綠),맹황(萌黃),녹(綠)으로 복잡하게 짜여진 무늬모양을 나타내며
그다지 강하게 찌부러지지 않는 녹축(綠軸)으로 적조(赤朝)가 들어 갑니다.
묵사자(墨獅子)-> 보룡(寶龍)-> 용관(龍冠)]이상 변화의 계통이며 아직도 보이지 않는 변화는 계속될거라 보여집니다.
신아모습
2016.10.20 - 솔바람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