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以泉 김복만 金福萬
1934年 문경읍 관읍리 부친: 김장수(6대도예가)의 둘째아들로 출생
1994年 경강예술 대상수상(조형예술 부문)
1994年 정문 문학상 제장 실행
1994年 4월 대판 미술화랑 전시회 (개인전)
1998年 6워 경판 백화점 전시회 (개인전)
1998年 12월 교육부장관 도예공노패 수상
관음리에서 사기를 굽기 시작한 정확한 연대는 알 수가 없으나 기록상으로 보이는 것은 1923년도에 경상북도
“도예수공업 실태”에 나오는 관음요의 김교수, 김순경 두 사람의 도요이다.
그 기록에 의하면 김교수는 1843년 9월에 관음요를 개창했다고 하였다.
1843년은 우리 나라 헌종 9년이다. 김교수는 헌종때부터 철종, 고종을 거쳐 일제치하인 1923년까지 80년간을
관음요에서 사기를 생산한 것으로 보인다.
김교수가 관음요를 개창한지 150여년이 훨씬 지났다.
이 기간을 지나는 동안에 그 맥은 아들 김운희, 손주 김장수, 증손 김천만, 김정옥 등 가족중심으로 이어졌음을
알 수가 있으며, 그 밖에도 관음리를 중심으로 거주한 도예가들에게 이어졌다고 보인다.
문경 최고의 도자가문으로 초대 취정 2대 광표, 3대 영수, 4대 낙집, 5대 운희, 6대 교수, 7대 이천과
8대 관음요의 미산 김선식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문경 관음도요의 계승 맥
김교수
조순구, 김운희, 조영서, 양근택
김장수
김천만, 김복만, 김정옥, 강성규, 천한봉, 김성기, 서선길
김영식.김선식. 김경식 천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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