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事成語 12

세불아연[歲不我延]

세불아연[歲不我延] 세월은 나로 하여 늦추지 않는다” 勿謂今日不學而有來日(물위금일불학이유래일) 오늘 배우지 않아도 내일이 있다 하지 말라. 勿謂今年不學而有來年(물위금년불학이유래년) 올해 배우지 않아도 내년이 있 다 하지 말라. 日月逝矣歲不我延(일월서의세불아연) 날과 달은 간다. 세월은 나로 하여 늦춰 주지 않으니 嗚乎老矣是誰之愆(오호로의시수지건) 아, 아, 늙었구나. 이 누구의 허물인가. ​사람이 배우는 것은 다 때가 있다. 그 때를 놓치게 되면 배우지 못한다. 오늘 배우지 아니하고서 내일로 미루거나 올해 배우지 아니하고서 내년으로 미루지 말라. 세월은 덧없이 흘러 갈 뿐 사람을 기다려 주지 않는다. 어느덧 나이가 들어 늙어버린다. 배우고 싶어도 이미 때는 늦었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자신의 잘못이다. 누..

故事成語 2019.11.30

만이불일 滿而不溢

만이불일 滿而不溢 가득차도 넘치지 않는다.[축자적인 뜻] 돈이 많아도 으스대지 않다. 2. 재주가 많아도 뽐내지 않다. 在上不驕 高而不危 制節謹度 滿而不溢 高而不危 所以長守貴也 滿而不溢 所以長守富也 재상불교 고이불위 제절근도 만이불일, 고이불위 소이장수귀야 만이불일 소이장수불야​ 위에 있으면서 교만하지 않으면 높아도 위태롭지 않고, 예절에 맞게 하고 법도를 삼가면 가득해도 넘치지 않는다. 높아도 위태롭지 않음은 존귀함을 길이 지키는 바이고, 가득해도 넘치지 않음은 부유함을 길이 지키는 바이다.

故事成語 2019.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