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참판댁 - 하동군 평사리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길 66-7[평사리 483]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에 있는 대하소설 『토지』의 주 무대가 되었던 전통 가옥. 박경리의 『토지』는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를 주 무대로 펼쳐지는 대하소설이다. 하동군은 소설의 주인공인 최치수 및 최서희 일가를 중심으로 한 최참판댁과 그 주변 인물들의 생활공간을, 508.48㎡의 건축 면적에 한식기와를 얹은 목조 건물 10동을 건립하여 일반인에게 공개하였다. 소설 속 무대를 실제 공간에 재현함으로써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마치 소설 속에 직접 들어와 있는 듯한 착각이 들도록 하였다. 현재는 소설 『토지』와 관련된 다양한 문화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민속 문화 체험 공간을 건립하여 각종 문학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하동군에서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