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346

사량도 蛇梁島 - 통영시

행정구역상으로 통영시에 속하는 사량도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며,  약 1.5㎞ 의 거리를 두고 윗섬과 아랫섬, 수우도의 세 개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량도는 연 20만명의 관광객들, 특히 주말이면 약 5,000명의 관광객들이 등산과 낚시를  즐기기 위해 찾아온다. 등산과 해수욕은 주로 윗섬에서, 낚시꾼들은 아랫섬을 주로 찾는다.- 벌초하려 사량도 다녀 왔습니다 - 2024.09.05벌초하려 사량도 방문 - 2023.09.11사량면에 방문 할 일이 있어 사량도 行 - 2022.09.06휴가 & 벌초  사촌들과 함께 사량 돈지 스쿠버진펜션 1박 - 2022.08.12

여행 이야기 2021.08.13

일붕사 一鵬寺 - 의령군 궁류면

경남 의령군 궁류면 청정로 1202-15 일붕사는 천혜의 자연 요건을 갖춘 봉황산에 위치한 사찰이다. 이 사찰이 유명한 것은 동굴법당.  이 법당은 세계 최대 동굴법당으로 영국 기네스북에 등재돼 있다. 이 법당의 크기는 456.2m²(138평)과 297.5m²(90평). 현재 불자들의 소원성취를 위한 기도 도량으로 하루 평균 2백여 명의 불자들이 오고 있다. 일붕사는 사찰대지 16,529m²(5천평), 임야 99,174m²(3만여평), 신도수 2천여세대,  석굴 대웅전 456.2m²(138평), 석굴무량수전 297.5m²(90평), 제1요사, 제2요사, 조사전, 약사전,  북극전, 나한전, 산신각, 종각 등을 두루 갖추고 있다. 서기 727년 신라의 혜초스님이 창건한 성덕암이 현재 일붕사의 전신이다. 일..

여행 이야기 2021.08.08

찰비계곡 - 경남 의령군 궁류면

벽계(찰비)계곡 경상남도 의령군 궁류면 벽계로 201  아름다운 경관으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 벽계(찰비)계곡  자굴산으로부터 이어지는 맥으로 산세가 웅장하고 골이 깊어 곳곳에 기암괴석이 연출하는 절경이 즐비한데  한우산을 끼고 흐르는 계곡이 찰비계곡이다. 이 계곡의 골짜기에는 천연의 요새처럼 석벽이 들러있어 그 모양이 성벽을 방불케하여  이름지어진 한우산성이 있다. 찰비계곡은 사시사철 맑은 물이 구비치고 흘러서 폭포를 만들어 일대장관을 이루는 천하의  절경을 자랑하고 있다.

여행 이야기 2021.08.08

청곡사 靑谷寺 - 진주 금산면

경상남도 진주시 금산면 갈전리 18 경상남도 진주시 금산면 월아산(月牙山)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승려 도선국사가  창건한 사찰.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본사인 해인사(海印寺)의 말사이다. 879년(헌강왕 5)  도선국사(道詵國師)가 창건하였는데, 월아산 남쪽 남강변으로 청학(靑鶴)이 날아오니  서기(瑞氣)가 충만하므로 이 자리에다 절을 지었다고 한다. 1380년(우왕 6) 실상사(實相寺)의 상총(尙聰)이 중건하였으며, 조선시대에는  선종(禪宗)에 속하였다. 임진왜란 때 완전히 소실되었던 것을 1602년(선조 35)에 계행(戒行)과 극명(克明)이 중건하였고, 1612년(광해군 4) 대웅전을 중건하였으며, 2008년에 성보박물관을 건립하고 2017년에 선불장을  복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여행 이야기 2021.05.22

서천 수산물 특화시장 - 충남 서천군

충남 서천군 서천읍 군사리 686-1 / 041-951-1445 조선시대에는 현재의 장터가 아니고 웃다리말 동쪽에 장터가 있었으며, 또한 신송리에도  장터가 있었다.  그러나 인구의 팽창과 상인들이 많이 드나드는 시장으로 변화 하면서 지금의  장소로 장터가 옮겼다.  그래서 옛날에 장이 섰던 장터를 구장터라고 부르고 지금의 장터를 새장터라고 부른다.  신송리의 장터는 장마루신장이라고 부른다. 서천읍 군사리 일대 4천 4백평의 부지에  2001년도부터 총 75억 원의 예산을 투입, 지상2층 연면적 1천9백80평 규모의 점포 및 노점동과  식당동 각종 편의시설을 고루 갖춘 현대식 특화시장으로 2004년 9월 새롭게 이전하였다.

여행 이야기 2021.04.04

남해 보물섬전망대 - 남해군 삼동면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 720 남해보물섬전망대''는 대한민국 최남단 ''남해''를 아름답게 비추는 ''등대의 모습을 형상화한 건축물로,  내부에서 바라보는 바다의 모습은 초호화 고급 크루즈를 탄 듯한,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360°  파노라마 바다 조망을 자랑하고 있다.  2F ''스카이워크''는 국내 최초로 유리로 된 하늘길을 직접 걸어보며, 절벽 위 수려한 남해 바다  조망을 한눈에 내려다보며,아름다운 남해의 일출日出, 일몰日沒, 월출月出을 감상하실 수 있다.

여행 이야기 2021.01.24

진주성 晉州城 - 진주시 남성동

진주시 남성동 ·본성동에 있는 성. 사적 제118호이다.  진주는 삼국시대 백제의 땅으로 신라와 접경한 최전선에 위치하여 두 나라 간에 전략적인  요충지로 치열한 공방전이 일어났던 곳이다. 삼국이 통일 된 이후에도 진주는 중요한 거점으로 인식되었으며 고려시대에는 남해안에  출몰하는 왜구를 섬멸하기 위한 기지로서 역할했다.  조선시대에도 진주는 그 중요성이 높았으며 경상도와 호남을 연결하는 요충지였다. 조선시대에는 도호부가 설치되었고 경상우병영의 역할을 담당했다. 진주성은 백제 때 건설되었으며 당시에는 거열성지(居烈城址)였다고 하며,  산성의 성격을 띠고 있었다. 동쪽으로는 남강이 흐르고 강변 절벽 위에 성채가 만들어졌고 서쪽으로는 하천이 있어  천혜의 요새였다. 고려 말 공민왕(恭愍王) 때 7차례 중수되..

여행 이야기 2020.11.03

노고단 老姑壇 - 가을 - 구례군 토지면

전남 구례군 토지면 반곡길 42-237  문수리 산17 전남 구례군 산동면(山洞面)과 토지면(土旨面)의 경계에 있는 지리산 봉우리. 높이 1,507m. 천왕봉(1,915m),반야봉(1,734m)과 함께 지리산 3대봉의 하나이다.  백두대간에 속한다. 신라시대에 화랑국선(花郞國仙)의 연무도장이 되는 한편, 제단을 만들어 산신제를 지냈던  영봉(靈峰)으로 지리산국립공원의 남서부를 차지한다. 노고단이란 도교(道敎)에서 온 말로, 우리말로는 ‘할미단’이며, ‘할미’는 국모신(國母神)인  서술성모(西述聖母:仙桃聖母)를 일컫는 말이다. 산정부에 가까운 1,100∼1,200m 높이에는 원추리꽃으로 덮인 광활한 고원이 펼쳐져서 부근이  좋은 피서지를 이루기 때문에 제2차 세계대전 전까지 서양사람들의 별장지가 되었다. ..

여행 이야기 2020.10.18

통도사 通度寺 - 경남 양산

경남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로 108  하북면 지산리 583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영취산에 있는 절. 신라 선덕 여왕 15년(646)에  자장 율사가 세웠다.자장 율사가 중국 당나라에서 받아 가져온 불골(佛骨)과 불가사(佛袈裟)가 있어  불찰(佛刹) 대본사라고 이른다. 현재 대한 불교 조계종 제15교구 본사로 되어 있다.

여행 이야기 2020.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