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도혼(靑年陶魂)
작가 8인의 이색 도자 전시 ‘청년도혼靑年陶魂’ - 한국문화정품관 갤러리에서(2017.10.11~10.22) 개성 넘치는 청년 작가 8인이 한 자리에 모여 도자기 전시를 성대하게 열고 있다. 장소는 차문화를 바탕으로 한국적인 문화의 정품화와 세계화를 추구하는 서울시 종로구 운니동에 위치한 한국문화정품관 갤러리. 한국문화정품관이 주최·주관하고 티쿱스토어, 지유명차, 차와 문화 등이 후원하는 이번 도자전의 표제는 ‘청년도혼(靑年陶魂)’. 작가들의 혼이 담긴 작품에선 도자기와 칠기가 융합하고, 식기와 찻그릇 그리고 인테리어 예술소품 등이 이색적인 모양을 띄기도 하며, 도자기로 표현 가능한 다양한 예술세계를 개성 강하게 연출해 냈다. 8인의 청년 작가들은 과거와 다른 현대사회 도공(陶工)들이다. 작가들은 단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