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野珀子 하쿠코 오노(Hakuko onO, 1915-1996)
1925[大正14]年 名古屋市に名古屋製陶所の技師・小野信吾(小野琥山)の長女として生まれる
1956[昭和31]年 父の経営する琥山製陶所でデザイン・絵付けを担当
1970[昭和45]年 日本伝統工芸展初入選、以降入選多数
1973[昭和48]年 日本伝統工芸会正会員に
1982[昭和57]年 全日本伝統工芸展に招待出品。以後毎年出品
1985[昭和60]年 日本陶芸展推薦招待出品、昭和62・平成元・3・5・7年にも出品
1996[平成8]年 佐賀県嬉野にて没す
하쿠코 오노는 코잔 오노의 장녀로 1915년 출생했다.
그리고 그녀의 아버지로 부터 코잔요에서 도예를 배웠다.
그 후 ‘유리킨사이’ 작품으로 인간국보로 선정된 하지메카토의 작품에 완전히 매료되어 공부를 시작했다.
그리고 작품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소성을 하면 금박이 터져 일어나기도 하는 등 실패의 연속이었다.
하지만 점차 기술을 습득하면서 작품이 안정적으로 만들어지면서 1970년 SEIBU 지역의 전통공예전시회에서 동상을 수상을 했고, 다음 해에는 금상을 수상했다.
그 후로는 국내의 많은 전시회에서 수상을 하고, 현재는 외국의 많은 박물관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유리킨사이(釉裏金彩)는 진흙 위에 금박포일을 붙인 후 저온소성하는 도자이다.
금박포일은 유약을 바르지 않은 상태에서 여섯번을 소성하고 나면 매우 모습이 아름답게 변한다.
유리킨사이는 만드는 과정에서 높은 수준의 기술이 필요하지만, 이것에서 나오는 현란한 금빛 때문에 일본에서 매우 자랑스럽게 여기는 도자기이다.
하쿠코 오노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1992년 사가현의 무형문화재로 선정되었다.
하쿠코 오노는 일본여성 1세대 중에서도 가장 선두라고 할 수 있다.
하쿠코 시대는 여성은 일본도예에서 중요한 일은 완전히 배제되었고, 오직 공방에서 허드렛일만 했다.
전후 여성세대와 같이 대학에서 도예를 배울 수도 없었다. 오직 아버지에게서 기본을 배우고,
당시에 유리킨사이의 대가였던 하지메 카토의 작품을 보고 스스로 모든 것을 연구해서 작품을 만들었다.
그래서 하쿠코의 학력은 쓸 것이 없지만 전세계의 박물관에 소장된 그녀의 작품은 너무 많아 소개하기 힘들 정도다.
小野珀子 作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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