崎山隆之 다카유키 사키야마 (Takayuki Sakiyama 1958 ~)
1958年 静岡県下田市に生れる
1981年 大阪芸術大学工芸学科陶芸専攻卒業
1987年 西伊豆黄金崎に「日高窯」築窯
2004年 メトロポリタン美術館 日本ギャラリー メインポスターになる(ニューヨーク)
2005年 日本陶芸展 大賞・桂宮賜杯受賞
2006年 コンテンポラリー クレイ展(ニューヨーク・ジャパンソサエティ)/ 日本陶芸の伝統と前衛展のメインポスターになる(フランス・セーブル美術館)
2007年 個展(沼津御用邸記念公園)
2008年 日本の工芸美術展(ペンシルベニア州・フィラデルフィア美術館)
2009年 静岡県文化奨励賞 受賞 / 日本の四季展(マサチューセッツ州・フラーク美術館)
2010年 デザイン マイアミ(バーゼル)/ 現代の茶陶展(菊池寛実記念 智美術館)
2011年 富嶽ビエンナーレ展 佳作(静岡県立美術館)/ 現代陶芸の地平を拓く(兵庫陶芸美術館) / 菊池ビエンナーレ展 奨励賞(菊池寛実記念 智美術館)
個展(さんしんギャラリー善 三島市) / 21世紀展(東京美術倶楽部) / 個展(サンタフェ・SOFA 8月開催)
<コレクション>
佐野美術館(三島市), 磐田市香りの博物館, 兵庫陶芸美術館 , ブルックリン美術館(ニューヨーク), メトロポリタン美術館(ニューヨーク)
ニューオリンズ美術館(ルイジアナ州), アメリカ・デザイン&アートミュージアム(ニューヨーク), フィラデルフィア・アートミュージアム(ペンシルベニア州)
エール大学美術館(コネティカット州), フランス国立陶磁器美術館(パリ), スコットランド国立博物館(エディンバラ), ミネアポリス美術館(ミネソタ州)
崎山隆之 作家
사키야마는 자신의 작품이 모두 바다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라고 말한다. 특히 곡선작품은 바다에서 밀려오는 큰 파도의 곡선을 보고 만든 것이라고 한다.
그는 중학교 다닐 때부터 자신이 바다근처에 살면서 예술가로 살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고 한다.
대학을 졸업한 후 3년 동안 일본의 전역을 여행했는 데, 자신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바다가 있는 곳에 작업실을 만들기 위해서였다.
마침내 이주 반도의 서쪽 해변에서 그가 바라는 이상적인 곳을 찾았고, 그곳에 가마를 짓고 작업실을 만들었다.
[Reference: Metropolitan Museum of Arts NY/sakiyama]
사키야마의 작품은 대부분 안쪽에 용기가 있고 그위에 장식하는 표면을 덧씌우는 형태의 이중으로 되어있다.
그래서 조각된 표면이 용기의 벽면을 휘감으며 도자를 보강하는 역할을 하는 데, 그 연결이 한치도 어긋나는 것 없이 완벽하게 맞는다.
작품을 만들때는 형체와 표면을 같이 만들어 완성해서 매우 관능적이고 대담하며 어느 부분도 끊임이 없는 완벽한 연결을 보여준다.
어떤 작품은 마치 해변에서 바닷물의 조류에 의해 밀려 형태가 만들어진 모래와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
다른 것은 공간에서 꿈틀거리며 끝없이 움직이는 것을 표현하기도 한다. [Reference: Brooklyn Museum/sakiyama]
작품은 매우 정교하게 조각을 한 후 그가 개발한 아주 특이한 모래유약을 바른다.
이렇게 만든 작품들은 최고의 조각수준을 보여주면서 용기의 실용성 또한 잃지않고 있다.
이끼같은 색깔의 유약은 파도결의 홈을 메우게 되고 결과로 도자기의 표면에 모래자국을 남기게 된다.
이런 효과는 마치 Zen(선,禪) garden에서 모래를 긁어줄때 물결이 남는 것을 연상시킨다.
작품보기
H. 26.1 × Dia. 32.6 cm
茶碗 12.8×12.8×9.0H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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