岸英子 에이꼬 키쉬 ( Kishi Eiko , 1948 ~ )
1948年 奈良県生まれ
1980年 女流陶芸展・毎日新聞社賞(京都市美術館・京都)
1984年 京都工芸美術展・奨励賞(京都府立文化芸術会館・京都)
1985年 滴翠美術館付属陶芸研究所専攻科、研究室修了
朝日陶芸展にて女性初のグランプリを受賞
「流紋石器」(名古屋 東京 大阪 滋賀 長野)
女流陶芸展・文部大臣賞(京都市美術館・京都)
1987年 朝日陶芸展・奨励賞「時刻の館」(名古屋 岡山 東京 大阪 滋賀 長野)
1990年 ギャラリーマロニエにて個展(京都)‘94 ‘96
1991年 第20回長三賞陶芸展・長三大賞(伝統部門)「彩石象嵌」/ 朝日陶芸展招待出品
京展・市長賞‘92(京都市美術館・京都)
第2回陶芸ビエンナーレ91佳作賞(名古屋 岡山 金沢 笠間)
‘91焼締め陶公募展・記念賞(天満屋岡山店・岡山)
1992年 麻布美術工芸館にて個展(東京)
1994年 「EXTREME OSAKA」関西国際空港記念。喜多俊之企画(イタリア・ミラノ)
1995年 銀座・黒田陶苑にて個展(東京)‘02 ‘07
94焼締め陶公募展・準大賞(天満屋岡山店・岡山)
第4回陶芸ビエンナーレ95・奨励賞(名古屋三越本店・名古屋)
1997年 ギャラリー正観堂にて個展(京都)‘01。「第35回朝日陶芸展グランプリ受賞者展」
1998年 京都精華大学人文学部卒業
1999年 第51回ファエンツァ国際陶芸展・銀賞(イタリア・ファエンツァ)
2001年 バリー・フリードマン・ギャラリーにて個展(米国・ニューヨーク)
ジョーン・B・マーヴィスLTD企画「マスター・オブ・クレー 京都の5人作家展」
(鈴木 治、森野泰明、宮下善爾、近藤高弘、岸 映子)
2002年 京都工芸美術作家協会展・記念賞(京都府立文化芸術会館・京都)‘03~‘10
2004年 ワコール銀座アートスペースにて個展(東京)
ギャラリーなかむらにて個展(京都)
2005年 バリー・フリードマン・ギャラリーにて個展(米国・ニューヨーク)
ジョーン・B・マーヴィスLTD企画「岸映子展-A Delicate Balance 繊細なバランス」
国際陶芸アカデミー会員 / 「新世紀の日本の陶芸展」(ボストン美術館・米国)
2006年 髙島屋美術画廊にて個展(京都)
「新世紀の日本の陶芸」ジャパンソサエティー(米国・ニューヨーク)。
バリー・フリードマン・ギャラリー(米国・ニューヨーク)
ジョーン・B・マーヴィスLTD企画「TRANSLENDING TRADITION-現代日本陶芸展」
「日本陶芸の伝統と前衛展」(セーブル国立陶磁器美術館・フランス・パリ)
2007年 髙島屋美術部創立100周年記念「陽気な京焼展」髙島屋美術画廊(大阪・京都・東京)
「魅せられる…今、
注目される日本の陶芸展」県立信楽陶芸の森(フランス・米国に巡回)‘11 ‘12
2008年 ギャラリー器館にて個展(京都)
ジョーン・B・マーヴィス画廊(米国・ニューヨーク)
「Rays of Light 光の線条-岸 映子の複合的陶芸の世界」
2010年 クララ・スクレミーニ・ギャラリーにて個展(フランス・パリ)
2012年 ジョーン・B・マーヴィス画廊(米国・ニューヨーク)
「Recollected Vistas・心象風景 岸映子の陶芸」
2013年 京都工芸美術家作家協会展・文部大臣賞(京都府立文化芸術会館・京都)
에이코 키쉬는 쉬가라키 진흙에 채색된 구운진흙인 샤모트를 조각으로 inlay해서 현대풍의
도예작품을 만드는 여성도예가이다.
이런 도자제작 방식은 일본에서도 한번도 시도된 적이 없는 새로운 기법으로 아주 특이한
도예기법과 빼어난 디자인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도예가이다.
예술철학의 도시 쿄토에서 키쉬 에이코는 많은 인내를 가지고 꾸준히 그녀의 매우 독특한
도자예술에 대한 해석을 발전시켜 나갔다.
일본의 도예계에서는 그 분야의 대가가 없으면 주목받기 힘들다.
거기에 정치적인 인맥이 하나도 없는 여성이 남자들만의 도예계에서 여성이 뛰어난 조각술을
가미한 도예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사람이다.
키시는 쉬가라키 진흙에 채색된 샤모트가 inaly된 작품을 만든다.
이런 모든 선과 형태는 숨이막힐 정도로 정교한 inlay를 통해서 만들어진다.
초벌구이를 한 후 손으로 모든 부분을 다듬어서 샤모트가 표출되도록 하는데, 모든 샤모트가
나타나게 되면 마치 거미줄망이 엮인 것 처럼 보이기도 한다.
에이코 키쉬는 일본도예의 전통을 따라 생활용기를 만들기도 한다.
그래서 다례에 쓰이는 차완,물통,컵 등을 만들어 차례시범을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키쉬의 조각작품은 보는사람의 정신을 흔들 정도로 매우 흥분시킨다.
그의 작품은 일본의 전통 ‘노( Noh,能, talent)’ 극장의 모양과 빛의 관계에서 영감을 얻었다.
그리고 그이 작품을 만드는 기술적 복합성과 난이도가 키쉬 에이코의 작품이 일본과 유럽에서
많은 상을 받게 한 이유이다.
특이한 재료를 사용해서 미적인 요소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게 한 솜씨는 작품을 보는
사람들이면 누구나 찬사를 아끼지 않는 이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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