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예가

近藤悠三 유조 콘도 (1902-1985) : 청화백자의 새로운 작품세계

썬필이 2019. 11. 19. 20:53

近藤悠三 유조 콘도 (1902-1985)

1902年 京都府で生まれる

1914年 京都市東山区安井小学校を卒業する / 京都市立陶磁器試験場附属伝修所ロクロ科に入所する

1917年 試験場伝修所ロクロ科卒業後、同試験場に助手として勤務する/ 濱田庄司に指導を受ける

1921年 大和安堵村に築窯した富本憲吉の工房助手となる

1924年 京都に戻り、関西美術院洋画研究所に通い作陶生活を開始する

1928年 第9回帝展で初入選となる/ (以後13回連続入選となる)

1939年 第3回文展で特選となる

1950年 第6回日展に審査員となる / (出品も行う)

1951年 富本憲吉が結成した新匠美術工芸会に参加する

1953年 京都市立美術大学の陶磁器科助教授に就任する

1955年 日本工芸会の発足に参加する

1956年 第3回日本伝統工芸展で日本伝統工芸会賞を受賞する

1957年 ミラノ・トリエンナーレ展で銀賞を受賞する

1958年 京都市立美術大学の教授に就任する

1965年 京都市立美術大学学長に就任する

1967年 イラン・ラレージン村に滞在し現在の窯材料を用いて作陶を行う

1970年 紫綬褒章を受章する

1973年 勲三等瑞宝章受章する/京都市文化功労者となる

1974年 京都府美術工芸功労者章を受章する

1977年 重要無形文化財「染付」保持者に認定される

1980年 紺綬褒章を受章する

1985年 逝去

近藤悠三 作家


유조 콘도 기념관

유조 콘도는 일본의 도예분야에서 청화백자 (靑華白磁 소메수케, sometsuke)로는 유일하게 무형문화재로 선정되었다.

청화백자는 중국과 유럽 등지에서 많은 뛰어난 작가들과 전통적으로 좋은 작품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에서 청화백자로 무형문화재가 되려면

대단한 업적이 있어야 함은 당연하다고 하겠다.

유조 콘도는 그의 현재 기념관이 있는 장소인 쿄토의 키요미즈사원 외곽에서 1902년에 태어났다.

그는 1914년 국민학교를 졸업하면서, 12세가 되자 도자기 만드는데 필요한 물레질을 배우기 위해 쿄토의 지역 도예연구소에 견습생으로 들어갔다.

거기서 그는 가와이 간지로와 쇼지 하마다를 만났고 하마다로 부터 도예의 과학적인 면에 대해서 많이 배웠다. 

그 후  1921년 부터 3년 동안 나라현의 켄기치 토미모토의 도제로 일하며 가마를 운영하는 것을 배우게 되었다. 

특히 도자기 제작법 중에서 토미모토의 특징적인 초록색 유약을 사용하여 그림을 그리고 도자기를 굽는 방법도 배웠다.

그리고 인근 지역에 자신의 공방을 차렸는데, 자신의 공방에서 일하며 예술적 비젼과 그의 도예기술을 완벽하게 다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그래서 그의 작품은 새로운 레벨에 오르게 되었고 ‘소메수케’  청화백자의 최고도예가로의 명성을 떨치게 되었다.

콘도의 수상경력은 1928년의 일본황실도예전시회의 대상으로 시작되어 1977년 무형문화재로 선정되는 것으로 휘날래를 이루었다.

작품보기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