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예가

吉田美統 미노리 요시다 ( 1932 - )

썬필이 2019. 11. 25. 11:30

吉田美統 미노리 요시다  ( 1932 -   )

1932 石川県小松市に生まれる

1951 高校在学中から陶芸を学び、19歳で3代目錦山窯を襲名する

1974 第21回日本伝統工芸展に初入選

1980 第3回伝統九谷焼工芸展優秀賞受賞

1984 日本工芸会奨励賞受賞

2000 日本工芸会保持者賞受賞

2001 「釉裏金彩」で重要無形文化財保持者に認定

吉田美統 作家

미노리 요시다는 이시가와현의 코마쓰에서 1932년에 태어났다.

코마쓰 역시 전통적인 도자기 도시였고 증조할아버지부터 쿠타니야끼를 만드는 도자공방을 운영하고 있었다. 

요시다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도자기를 만들었지만, 1951년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부터는 가업을 있는 가장이 되어 도자기를 만들었다.

실험 기회가 많아지며 요시다는 전통적으로 니시키야마 가마에서만 쓰던 기술을 개발하는 노력을 했다.

쿠타니야끼는 해외수출용으로 주로 만들어진 화려한 장식의 도자기인데,  overglaze 에나멜과 금박장식으로 유명하다.

특히 요시다가 운영하는 킨잔공방은 이런 금박장식을 주로했고,

그 세공이 좋기로 유명했는 데, 모든 금박의 선을 손으로 하나씩 그렸기 때문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었다.

하지만 무엇보다 overglaze장식이기때문에 underglaze로 장식한 것과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게된다.

그래서  미노리 요시다는 이것을 개선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그러던 중 1962 년 무사시노 예술전문대에서 공예를 배우던 중 그가 개발한 "유리간사이 기법" 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었다.

이렇게 개발한 새로운 기법을 이용해 4년여 동안 작업한 끝에  "underglaze Aya Kon" 작품을 1968년에 출품했다.

미노리 요시다의 ‘유리-간사이’ 기법은 초벌구이를 할 때 이미 금박의 장식을 마치는 언더글레이즈를 한 것이다.

금박의 잎을 모양대로 잘라서 도자면에 붙인 다음 유약을 바르는 방식이다. 이런 기법을  전통적인 쿠타니야끼에 적용해서 금박의 잎파리를 그린 도자기를 출시하자,

곧 이시가와 지역의 특산품이 되었다.

금박장식에 있어서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게 된 그의 유리-간사이 기법은 빠른 시간에 도자기에 금박을 입히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 되었고,

미노리 요시다는 이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간주되었다. 

이런 그의 기술적인 업적과 그의 뛰어난 작품을 보고 일본정부에서는 2001년 무형문화재로 추대하였다.

작품보기

花瓶 釉裏金彩芙蓉文 径20×高さ21.5

釉裏金彩牡丹香炉 100mm(径)×130mm(高さ) ¥495,000

釉裏金彩

飾皿 釉裏金彩芙蓉文 径25.3cm×高さ4cm  ¥199,650

花瓶 釉裏金彩芙蓉文 水色 径14cm×高さ26cm ¥220,000

飾皿 釉裏金彩牡丹文 幅310mm × 奥行310mm × 高さ50mm  - 2017 418,000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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