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勢崎淳 준 이세자키 (1936 - )
1936 備前市伊部に伊勢崎陽山の次男として生まれる。
1959 23歳 岡山大学教育学部特設美術科卒業。
1961 25歳 第8回日本伝統工芸展に出品初入選。
1978 42歳 岡山大学教育学部美術科講師就任。
1981 45歳 金重陶陽賞受賞。
1987 51歳 田部美術館茶の湯の造形展優秀賞受賞。
1993 57歳 岡山県文化奨励賞受賞。
1996 60歳 山陽新聞賞受賞。
1998 62歳 日本工芸会理事就任。岡山県重要無形文化財認定。
2001 65歳 日本橋三越にて伊勢崎 淳作陶45周年展開催。
2004 68歳 重要無形文化財(人間国宝)保持者認定。
2005 69歳 岡山県文化賞受賞。 山陽新聞社より「備前 土と炎の輝 伊勢崎 淳」出版。
2006 70歳 「茨城陶芸美術館にて開催の「日本陶芸百年の精華展」
淳伊勢崎 作家
비젠은 일본의 전통적인 6개의 가마중 하나로서 11세기경 부터 제작이 시작된 전통이 오래된 일본 고유의 도자기다.
그래서 일본인들의 사랑도 각별해서 일본 무형문화재로 선정되는 비젠도예가들이 많이 있다.
다른 도자기 종류에 비해서 비젠야끼 분야가 가장 많은 수상자를 배출한 부분이다.
1955년 이 후로 5명의 비젠 도예가가 배출되었는 데, 준 이세자끼가 5번째로 유일한 현역 비젠 무형문화재이다.
준 이세자끼는 오카야마현의 비젠에서 요잔 이세자키의 둘째아들로 1936년에 태어났다.
그리고 오카야마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도예가가 되기 전에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했다.
비젠야끼의 매력은 흙 그 자체가 주는 맛과 느낌이다. 자기는 유약을 바르지않고 디자인을 하고 어떤 페인트도 칠하지 않는다.
이렇게 만들어진 후 가마에서 2주를 굽게 되는 데, 이 과정에서 일어나는 색상의 변화가 비젠야끼의 예술적 요소를 결정하게 된다.
비젠을 만드는 데 쓰는 점토는 열이 가해졌을 때 수축에 대한 저항성이 떨어지는 흙이다.
그래서 불을 때면서 천천히 온도를 올려야지 급격히 온도가 올라가면 도기에 손상을 입히게 된다.
이렇기 때문에 온도를 천천히 올리기 위해서 가마에 넣고 2주동안구워야 한다.
그런데 아무리 사람이 불조절을 잘 한다고 해도 결과물은 불길에 따라 어떤 외모가 될 지 모르기 때문에, 운이 따라야 하는 것이 비젠의 특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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