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事成語

공명지조(共命之鳥)

썬필이 2020. 1. 2. 19:36

공명지조(共命之鳥)

共 한가지 공 / 命 목숨 명 / 之 갈 지 / 鳥 새 조, 땅 이름 작, 섬 도

목숨(=命)을 공유(共有)하는 새(鳥)라는 뜻으로,

「상대방(相對方)을 죽이면 결국 함께 죽는다.」는 말임.
공명조(共命鳥)는 아미타경(阿彌陀經), 잡보장경(雜寶藏經) 등 여러 불교경전에

등장하는 머리가 두 개인 상상 속의 새로,

한 머리가 시기와 질투로 다른 머리에게 독이 든 과일을 몰래 먹였다가 둘다 죽고 만다는 설화 속에 등장한다.

교수신문의 2019년 올해의 사자성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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