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품종은, 아마미 風蘭 白縞로 당시(약 1994년경) 韓國 濟州道에서 만들어진 것 같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적으로
“濟州道의 白縞”또는 “백록(白鹿)”이라는 호칭으로 유통되었다.
이 무렵 무명의 白縞가 日本에 수십 그루가 들어간 것으로 생각된다.
그때에 각지로 흩어 젓기 때문에 여러 가지의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다고 본다.
“홍설(虹雪)” “백록(白鹿)” “백홍금(白虹錦)” 이란 가명으로 유통되는 품종도, 다 같은 것으로 생각된다.
지금까지 없는 雪白縞로 인기가 아주 높다. 雪白의縞는 시기에 따라 핑크로 물든다.
햇빛이 강한 곳에서도 잎이 타지 않고, 바탕의 녹과 대비가 뛰어나다.
니축, 니근에, 호가 든 부분에서 신장하는 뿌리는 루비-근이다. 붙음매는 월형이다.
2014.03.14 - 대평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