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제목 : 무안분청자기협회·교토청요회 교류展
전시기간 : 2024.07.23(화) ~ 07.28(일)
전시장소 : 오승우미술관(전남 무안군 삼향읍 초의길 7)
전남 무안군은 무안분청자기협회·교토청요회 교류 전시를 무안군오승우미술관에서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한·일 도자기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처음 일본 교토에서 개최됐고 올해에는
무안군의 후원으로 무안군오승우미술관에서 한일 합동 전시회가 개최된다.
참여 작가로는 무안분청자기협회 작가 12명, 교토청요회협동조합 작가 15명으로
총 4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 관람료는 무료로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이며
문의는 무안군오승우미술관으로 하면 된다.
박상원 문화예술과장은 “무안 분청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분청자기협회 회원분들과
무안군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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